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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산책 - 시간의 질서, 생장염장

2018.09.12 17:37 | 조회 536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은 그냥 흘러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법칙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시간에 관련된 도전 말씀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간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면 그 순간부터 우리들 삶의 내용도 많이 바뀌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증산도에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한 생활 개혁 10대 지침이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해당하는 것이 과학적인 시간 관리인데요. 시간은 생명과도 같은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시간에 대해 깨치는 것은 천지자연과 생명의 본성에 대한 깨달음의 근본"이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무엇인지, 시간의 본성 그 변화의 기본정신을 확연하게 깨치는 것이 진리의 핵심 명제인 것이죠.

 

시간에 대한 동서양의 인식은 서로 달랐는데요. 서양의 시간관이 직선론이라면 동양의 시간관은 순환론입니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생활 환경이 서로 달랐기 때문인데요.

 

 

중동의 사막 문화보다 사계절이 뚜렷한 동양의 농경문화는 시간에 대해 좀 더 깊이있는 인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의 질서, 우주가 변화해 가는 근본 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오늘의 주제 말씀, 도전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도전 2편 20장]입니다.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생장염장은 증산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대자연의 변화섭리입니다. 천지안에 존재하는 만사만물에 적용되는 보편의 법칙인데요. 물론 시간의 질서에도 적용되겠죠.

 

우리는 눈과 귀로 보고 들을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이 영역을 벗어나게 되면 인지하지 못하는데요. 시간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시간단위가 있고, 인지하지 못하는 거대한 시간의 단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변화의 근본 법칙은 같습니다. 바로 생장염장이죠.

 

 

생장염장에 대해 우리가 늘 경험하는 하루와 1년의 시간을 통해 먼저 살펴볼까요. 모든 변화의 기본주기는 하루입니다. 하루의 낮과 밤이 지속되면서 지구1년 사계절이 되죠. 또 지구1년이 반복되어 더 큰 주기가 됩니다.

 

하루와 1년의 변화질서 중에 공통적인 면을 알아보면 첫 번째, 순환입니다. 하루는 아침, 점심, 저녁, 밤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하루가 반복되서 1년이라는 시간 질서를 만들어 내죠. 1년도 끊임없이 반복해서 더 큰 시간을 만들어 냅니다.

 

 

순환하는 예는 우리 주변에서 수없이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몸 속 혈류는 심장을 중심으로 순환합니다. 호흡도 폐를 중심으로 들이마시고 내뱉는 순환을 합니다. 우리 일상적인 삶도 출근과 퇴근을 반복합니다. 바닷물도 순환하고 빗물도 순환합니다.

 

그와 같이 시간도 순환합니다. 시간이 직선으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순환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두 번째, 순환하는 과정속에 마디가 존재하는데요. 크게는 두 마디로 나눌 수 있고, 좀더 세분하면 네 마디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루는 낮인 아침과 점심, 밤인 저녁과 밤. 그리고 1년은 따뜻한 계절인 봄과 여름, 차가운 계절인 가을과 겨울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네 마디에 속해 있는 시간의 정신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데요. 앞서 말씀드린 생장염장이 바로 그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을 타고 만물질서가 태어나서 생(生), 성장하고 장(長), 열매맺고 염(斂), 휴식을 취하는 장(藏)인 것입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해와 달이 만들어내는 시간 질서의 정신이 생장염장이며 이 정신에 모든 만물이 매어있다는 말씀인 것이죠. 생장염장의 기운을 타고서 우리 인생도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죠. 소년기와 청년기는 생장의 과정이며, 장년기에는 결혼 후 자녀를 양육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에 관련된 명언 중 '세네카'의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그 시간 마디에 맞는 부합된 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불행한 삶이 기다릴 수도 있다는 말이 되겠죠.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루와 1년이라는 시간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어떤 시간대며 어떤 시간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루도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하루를 정리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이 시간 흐름에 어긋나게 하루를 보내면 다음날이 피곤하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불행한 일들이 생길 수 있겠죠.

 

시간 정신을 정확히 꿰뚫고 그 시간에 부합된 삶을 살 때, 행복한 인생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간대는 어떤 시간의 정신을 가지고 흘러가고 있을까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더 큰 시간의 주기는 무엇일까요?

 

여기에 대한 해답을 속시원하고, 누구나 알기 쉽게 도표를 통해 우리에게 선물해 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증산도의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이신데요. 광복 후 1946년 충남 아산군 배방면 남리 부락에서 젊은이들을 모아 놓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주1년 도표를 내려주셨습니다.

 

 

우주 봄여름을 앞선 하늘이라해서 선천(先天)이라고 하는데요. 이 선천의 시간대는 생장의 시간대로서 상극 질서를 바탕으로 경쟁, 발전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겨난 인간계와 신명계의 원과 한에 대해 [태상 종도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지나간 세상은 상극(相克)이 사배(司配)했다. 그래서 자의(自意)대로 살다간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쟁에 끌려가서 죽고, 남한테 음해 받아서 실패하고, 또 재물도 뺏기고, 집도 태워지고, 이래저래 다 원망을 맺고서 죽었다. 그래서 억울하게 죽은 원신(寃神)과 역신(逆神)이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차 있다.

 

그걸 수치로 다 셀 수도 없다. 선천 세상은 숱한 사람을 죽이고 정복해서 지배를 하고 권력도 누리고 한 것이다. 그게 지나간 역사였다. 역사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증산도 종도사는 지나간 세상의 역사를 '전쟁의 역사'라고 한다."

 

 

"지금 하늘땅 생긴 이후로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타의에 의해서 죽은 신명이 천지에 가득하다. 사람이 생로병사(生老病死)에 의해서 죽으면 육신은 없어지지만, 그 사람의 영신(靈神)은 닦은 바에 따라서 천 년도, 만 년도 가는 것이다.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원신과 역신을 전부 해원(解寃)하게 해 놓으셨다."

 

"아무리 상제님이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라 하더라도 신명들을 해원시키지 않으면 좋은 세상을 열 수가 없다. 그렇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다. 그것이 순리(順理)이고 당연한 이치이다. 상제님이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해서 거기서 앞 세상 둥글어 갈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를 짜셨다. 그래서 신명이 선행을 하고 사람을 뒤따라간다. 그렇게 해서 신명들을 해원하게 하신 것이다."

 

"이 세상은 이미 백 년 전에 상제님이 천지공사 틀 짜 놓으신 그대로만 둥글어간다. 그건 억만 분지 일 프로도 틀림이 없다. 백 년 전에 이미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 옥황상제님이 오셔서 세상 둥글어 갈 틀, 시간표, 이정표를 짜 놓으셨건만 세상에 그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세상을 리드하는 수많은 석학들은 지금 시대를 임팩트 존, 터닝포인트, 티핑포인트라는 다양한 표현으로 시대정신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표면적 현상을 이야기할 뿐 실체를 이해시켜 주지 못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주1년 시간도표 속에는 첫 째, 모든 종교와 예언의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각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천국, 용화세계, 대동 세계는 모두 우주가을 세상을 이야기 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둘 째, 인류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들어있습니다. 인류의 문명도 자연질서의 영향 속에서 탄생하고 성장하고 성숙하고 휴식함을 알 수 있습니다.

 

셋 재, 인간존재의 본질과 인간 삶의 궁극의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의 궁극 목표는 무엇인가 등의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이렇듯 우주1년 도표는 동서양의 선천 문명과 종교, 각 철학 결과물이 그림 한장속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가을개벽기를 앞둔 인류에게 주어진 위대한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미래의 행복을 열기위해선 우선 시대정신을 파악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주1년 중 어디쯤 살고 있는 걸까요? [도전 3편 11장]에 있는 상제님 말씀을 통해 지금의 시대정신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은 우주1년 중, 우주여름과 우주가을이 만나는 접경 시간대, 즉 우주환절기입니다. 우주의 가을로 진입하는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지구1년에 초목 농사를 짓듯 우주1년은 사람 농사를 짓는 주기인데요. 초목이 가을이 되면 낙엽과 열매로 나눠지듯 사람도 '열매가 되느냐, 낙엽이 되느냐'하는 기로에 서있는 것이죠.

 

이 때는 지구 환경의 틀이 상극에서 상생으로, 원한에서 해원으로, 배은에서 보은으로 바뀌려고 산고를 겪는 때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의 삶이 행복한 인생으로 열매 맺기 위해서는 상극, 원한, 배신의 삶을 과감이 벗어던지고 해원, 생상, 보은의 몸과 마음으로 개벽해야만 하는 때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변화의 부흥하는 적극적 자세로 삶의 태도와 방향을 바꿔야만 합니다. 내가 태어나 살아가는 삶의 결과들이 의미없이 소멸되어 사라지는 낙엽이 아니라, 열매 맺는 행복한 인생이 되기위해 말이죠.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시간이야말로 인생을 형성하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라고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시간 명언이 크게 와닿습니다. 삶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위한 절대전제는 바로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아는 문제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주1년을 알려주는 우주1년 도표한장을 가까이 두시고,  열매맺는 사람이 되기위하여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마음과 태도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전 11편 118장]을 보면 태모님께서는 인생의 근본원리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인생의 근본원리를 안다면 삶의 질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간의 질서인 생장염장을 바탕으로 우주1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금의 시대정신에 맞게 삶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열매맺는 인생의 길일 것입니다.

 

천지가 열매맺는 시간대, 그 천지의 열매는 바로 우리 인생임을 말씀드리며 오늘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좀더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 도전을 비롯한 진리서적 <춘생추살,이 것이 개벽이다, 개벽실제상황>과 STB상생방송을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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