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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산책 - 인존

2018.10.04 18:58 | 조회 1313

사람은 누구나 대자연 속에서 태어나 살다가 다시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어떤 생명도 대자연의 품을 떠나서는 생존할 수가 없죠. 이러한 대자연의 상징이 바로 천지일월(天地日月)인데요.


하늘과 땅은 억조창생이 몸담고 있는 생명의 큰 집이며, 만유 생명의 뿌리가 되는 부모입니다. 해와 달은 천지를 대행하여 지구의 음양의 정기를 던져 줌으로써 실제로 만물을 낳고 길러주는 조화의 손길입니다.


이런 이치로 모든 인간은 천지로부터 몸을 받고 태어나 일월의 광명을 받아 삶을 영위해 나갑니다. 그리고 죽으면 다시 하늘과 땅으로 돌아가죠. 이로 인해 동양에서는 천지일월을 모든 생명의 부모로 여기고 있습니다.


대우주 속에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물음은 누구나 한번쯤 곰곰이 생각해 봤을 질문 주제인데요. 오늘은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입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말씀을 통해 가을 우주의 인존사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인간 존재에 대한 상제님의 말씀을 살펴볼까요.

 

 

'하늘과 땅을 형성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다.'  이 말씀은 인간의 존재가치에 대해 결론지어 주신 소중한 가르침인데요.

 

천지를 형상해서 생겨난 인간이 천지의 모든 생명체 가운데 가장 존귀하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라 오히려 만유 생명의 주체요. 살아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이렇게 위대하고 존귀합니다. 상제님 말씀처럼 인간이 우주의 모습을 닮아 있음을 알게 해주는 우주 모형도 사진도 있는데요.

 


이 내용은 과학잡지 '뉴사이언스'에 소개된 인간 모습을 하고 있는 우주 모형도입니다. 1986년 영국의 과학자들이 우주의 모든 별자리에 대한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시켜 합성해 보았더니 사람이 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팔을 벌리고 있는 이 모습은 인간이 대우주의 모습을 닮은 소우주, 소천지라는 진리의 말씀을 입증해 주는 소중한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천지일월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말씀인데요. [도전 6편9장]과 [11편 118장]입니다.

 



이 말씀은 천지일월의 궁극 목적이 인간의 성숙에 있으며 인간이 존재함으로써 천지일월도 존재 의미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대이상을 실현하는 그 주인공이 바로 인간입니다. 인간이 천지일월의 손발이 되어 그 뜻과 이성을 완성하는 것이지요. 오직 인간을 통해서 천지일월은 그 뜻을 이루고,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일이 흥왕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있는 것이오. 반드시 사람에게 달린 것은 아니니라.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도 또한 없는 것과 같으므로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쓴다."고 하신 상제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의 일이 천지의 운에 매어있지만 천지일월의 꿈을 실현하는 인간이 없으면 하늘과 땅도 존재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천지성공
모든 생명이 성숙하는 후천 가을 세상에서는 천지의 대행자인 인간이 역사속의 천지의 꿈인 이상 세계를 이룸으로써 궁극의 성공을 성취합니다.

 

인간은 천지일월에 뜻과 대이상을 성취하는 궁극의 성공, 즉 천지성공을 이루기 위해 윤회를 거듭하며 선천 봄여름 세상을 살아왔는데요. 인간은 궁극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천지일월의 근본 이법을 깨치고, 천지일월의 뜻에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진리를 바르게 알아야하는데요. 이것은 인류를 구원하는 천지사역자로서의 위대한 사명을 각성하고, 천지자녀로 새롭게 태어나 인간 구원 사업에 동참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가을개벽기를 맞아 천지가 사람을 쓴다는 말씀의 참 뜻입니다.

 

인간은 천지의 꿈과 이상을 이루는 천지의 사역자, 대역자인 것이지요. 그래서 천지가 성공을 이루는 우주의 가을철에는 하늘땅보다, 신명보다, 인간의 삶이 더욱 존귀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 역사의 발전 과정과 그 이상에 대해 이렇게 밝혀 주셨습니다.

[도전 2편 22장]



천지조화로 우주의 봄철에 태어난 인간은 선천 봄여름에 인류 시원 문명을 개창하고 발전시키며, 우주의 가을철을 향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굴려 왔습니다. 이것이 선천 세상에 상극의 질서 속에서 살아온 인간의 역사 과정이었습니다.


선천개벽 이후 우주의 봄철은 생명의 근원인 하늘이 만물을 낳는 때이므로, 하늘의 역할이 가장 큰 천존시대였습니다. 우주의 여름철은 인간 종족의 분화와 이동으로, 인류 문명이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면서 어머니 지구가 문명 발전의 중심 무대가 되는 때이므로, 지존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도전 2편 43장] 하신 상제님의 말씀처럼 선천의 봄 여름철 동안 농사지어 길러온 인간을 추수하는, 우주의 가을철로 들어서는 '후천 가을 대개벽기'입니다.


인간이 천지와 하나된 '태일太一'의 존재로 거듭나, 상제님 태모님의 대역자로서 인류를 구원하고 천지의 뜻을 성취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천지의 뜻과 대이상을 이룬 인간이 하늘과 땅보다 오히려 존귀한 인존으로 거듭남으로써 후천 가을 우주의 인존 시대가 열립니다.

 


성숙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과 이상을 성취하여, 인류의 문명을 완성시키는 우주의 가을철을 인존시대라 하는데요. 장차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신의 무궁한 영성과 조화성, 창조성을 완전히 발현시켜 가을 우주의 열매인간인 인존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인존 태일
9천년 전부터 우리 동방의 신교문화권에서는 인간의 위격과 그 존재 의미를 태일이라 선언했는데요. 천일天一, 지일地一, 태일太一 하늘도 땅도 인간도 우주 조물주의 신성과 생명, 지혜와 광명을 동일하게 간직한 조물주의 화현이며 특히 천지 부모의 꿈을 이루는 인간을 천지 보다 더 존귀하게 여겨 인일人一이라 하지 않고 '태일太一'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태일이 곧 인존입니다.


[도전 4편 115장]과 [7편 5장]을 보면 인족의 위격을 알 수 있는데요.



우주 가을철에는 인간이 하늘과 신도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음으로써, 하늘보다 위대해지고 천지신명도 인간을 받들게 됩니다. 또 후천 가을대개벽기에 인간 농사를 끝마무리 짓고 천지의 꿈을 성취하는 주인공이 바로 인간이기 때문에, 삼계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도 인간의 역사 속으로 직접 들어 오시는 것입니다.


이제 가을 천지개벽기를 맞이해서 인간은 상제님의 도법을 만나 진리를 닦고, 자기혁신, 자기개발을 통해 인존의 위격에서 후천개벽기에 우주 가을철에 결실문화를 개창하는 천지대업에 동참해야 합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인존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존은 인간이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가을철 통일문화 시대를 열어 천지를 경영하는 신천지 역사의 주체가 되어 후천 조화선경의 하느님 문화를 개창하는 것이다."


신인합일은 신명과 인간이 합덕하는 후천 신인문화의 궁극의 경계를 표현한 말씀입니다. 후천 가을세상은 신명과 인간이 하나되는 세상, 천상과 지상이 통일된 세상이 됩니다.

 

종도사님의 인존에 대한 이 말씀은 선령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있는 참구도자들이 상제님의 도법을 일심으로 잘 닦아, 인존의 위격에서 인류의 역사속에  조화선경의 하느님 문화를 연다는 것입니다. 새 역사를 여는 주인공인 것이지요.

 


장차 상제님의 일꾼들이 천지의 뜻과 목적을 이루어 도통을 실현하고 생명의 근원으로 복귀하여 원시반본의 도를 성취 합니다. 이로써 지상에는 인간이 천지와 하나 되어 하느님의 위격에 준하는 인존시대가 펼쳐집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친히 이 땅에 강세 하신 이유가 바로 가을 우주의 성스러운 인존시대를 열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다음 상제님 말씀은 인존시대에 인간의 위격에 대해서 큰 깨달음을 열어주시는 위대한 가르침 인데요. [도전 6편 3장]과 [3편 312장]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가을 우주의 인존사상을 주제로 인간의 존재가치와 인간과 천지일월의 관계를 살펴보고,  인존이란 무엇인지 말씀 드렸는데요. 마지막으로 오늘 도전산책 시간을 마무리 하면서 인존의 위격을 깨닫고 인존으로 거듭나라고 하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가을 개벽기를 맞이한 모든 인간의 궁극의 삶의 목적은 인간의 내면 속에 깃들어 있는 무궁한 조화의 신성을 구현하고, 인간을 낳아서 기른 천지일월에 뜻을 받들어 상제님의 이상 세계를 현실 속에 건설하는 우주의 열매 인간, 즉 인존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존이 되는 길은 오직 인간으로 오신 조화주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대도 진리를 만나 참되게 잘 닦아 나가는데 있습니다.

 

이시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이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증산 상제님의 대도 진리를 잘 닦아 인간으로서 이룰 수 있는 궁극의 성공인 천지성공을 성취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원 드리며 오늘 이시간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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