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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되다

상생정보 | 2019.09.27 16:20 | 조회 83

인천주안도장 최○도생(여, 53)

 

진리를 찾아 헤매던 노정

저는 전주 최씨 평도공파 최유경 할아버지의 27대손입니다. 어머니는 전주 이씨이며, 인천이 고향이시고, 아버지는 개성이 고향이십니다. 아버지는 6.25 전쟁 때 월남을 하셨고, 어머니와 결혼하셔서 슬하에 5남매를 두셨습니다. 그중에 저는 넷째로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자랐습니다. 두 살 아래인 남동생이 고등학교를 마친 1987년에 부모님은 어머니의 고향인 인천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저는 외국어대학교 대학원 2학년(1992) 중간에 니가타현 현비縣費 유학생으로 니가타대학에서 1년간 공부할 기회를 얻었고, 그 인연으로 지금의 남편과 1999년에 결혼하여 2000년부터 니가타현에 있는 나가오카시에 살고 있습니다. 전공은 수학과 국어국문학이고, 현재는 나가오카 토요한글학교에서 2세들과 일본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으로 원광디지털대학 한국어문화학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1학기 언어학개론의 과제인 EBS 다큐멘터리 <문자의 기원>을 보고 감상문을 쓰기 위하여 유튜브를 보게 되었고, 참고로 홍산문화, <환단고기 북 콘서트>, <개벽문화 북 콘서트>,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년 전부터 남은 50년 생애를 올바로 살기 위해 신앙을 가져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신앙을 찾아 헤매고 있던 도중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일련정종日蓮正宗, 현정회顕正会, 나가오카 교회, 나가오카 가정교회(통일교회의 신명칭)를 전전하면서 의문을 갖고 있던 중에 상제님 말씀을 듣고, 통일교와 비슷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문선명씨가 보천교에 몸담은 적이 있다는 기록을 읽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증산도를 방문해서 사실을 확인하고 진리를 찾아야겠다고 결심하고, 때마침 한국에서 재외동포 한국어 교사들에게 1주간 교육이 있어서 예정보다 일주일 일찍 귀국하여 인천주안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상제님의 말씀이 진실임을 확인하고

원래는 나가오카 토요 한글학교 졸업생 중에 한 명이 현재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재외동포 교육센터에 재학 중이라서 공주대학을 방문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정을 취소하고 바로 인천 친정으로 와서 인천주안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고향인 충청도에서 교육을 받을까 하여 공주, 논산, 대전 등에 있는 도장을 검색하다가 어머니가 계신 인천에서 교육을 받기로 한 것입니다.

 

저는 일본에서부터 증산도 홈페이지의 국내 도장 리스트에서 인천주안도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인천에 와서 언니에게 인천주안도장 검색을 부탁하여 통화를 하였습니다. 여성분이 전화를 받았고, 친절히 도장을 안내받아 7월 8일 오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도장에 방문하여 수호사님께 한국에서의 제 일정을 말씀드리고, 국내에 있는 동안 상제님의 진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렸습니다.

 

갑작스런 청인데도 불구하고 수호사님은 흔쾌히 스케줄을 잡고 교육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전편을 듣고 교육을 받아서인지 어렵지 않게 『증산도 기본교리』 1,2편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게 되어 기뻤습니다. 상제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진실이었구나 하는 믿음이 더욱 확실하게 다가왔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하루 종일 교육을 담당해 주신 수호사님, 포정님, 포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되다

사실 저는 마음에 커다란 번뇌를 안고 주안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가정교회 교리에 대한 의문과 가정교회에서 3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한 신자 부부의 삶에 대한 자세에 실망을 하고, 그로 인해 그 부부를 미워하게 된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척을 쌓지 말라고 하셨거늘 내가 쌓은 공덕을 그 몇 배의 죄로 바꾸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면서도 미워하는 마음을 해소할 수 없었습니다.

 

그 마음을 끊기 위하여 상제님 말씀을 듣기 시작한 때부터 혼자서 태을주 주문을 암송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도장을 방문하여 많은 공부를 하신 수호사님, 포정님, 포감님들로부터 교육을 받고, 아침 수행과 태을주 수행을 계속하는 동안 마음의 안정과 함께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때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라는 상제님 말씀이 크게 와닿았고 이제 내가 찾는 진리를 만났다는 마음에 안도감이 왔습니다.

 


보은의 기회를 얻음에 감사하며

7월 증대에 함께 참여를 하자고 하여 저는 주안도장의 도생님들과 일요일 일찍 버스를 타고 설레는 맘으로 대전으로 갔습니다. 고원덕 포감님이 세심하게 돌보아 주셔서 편안하게 종도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전진하려는 많은 분들이 계시고 모든 도생님들께서 정성을 드리는 가운데 성장하고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마지막에는 항상 도생님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자상하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급한데도 불구하고 급히 몰아붙이기보다 다독이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저지만 종도사님을 받들고 싶다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천지일심으로 저를 다듬고 부모 형제를 구하고 조상님들께 보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성물 코너에서 상제님 어진, 태모님 진영, 태사부님 존영과 조상님 신위를 모두 구입하고 증산도 필독서 20여 권을 도장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곧 일본에 가서 하느님이 오셨다는 소식을 전하여 재일 교포와 일본인들을 많이 살리겠습니다.

 

조상님들의 음덕과 삼생에 걸친 큰 인연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성경신誠敬信으로 공부하여 도생님들과 같이 일심으로 상제님의 일꾼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저를 도장으로 인도한 조상님과 멀리 타향에서 증산도를 알아볼 수 있도록 환단고기 북 콘서트, 도전문화 콘서트를 들을 수 있게 열정적으로 말씀하심과 상생방송을 통하여 진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종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를 반드시 사람을 살려서 보은하겠습니다. 보은 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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