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안산상록수도장 최사순 도생님(여)
유년시절, 저는 언니를 따라 교회에 다녔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무렵에는 큰 고모의 영향으로 천주교 신앙을 했습니다. 이후 결혼생활을 하면서는 동네 아주머니의 권유로 불교 신앙을 시작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기 전까지 불교방송을 보는 것이 낙이었습니다.
여러 종교를 거치면서 '인생이란 뭘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마음속엔 의문이 가득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상생방송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을 꾸준히 시청하던 중, 시청자 상담실로 연락했는데요. 다양한 증산도 진리서적을 받아 읽은 후, 마침내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농사 짓는 '우주1년' 이야기를 알게 됐기 때문이죠.
'그냥 살다가 생을 마감하면 그만이겠지!' 생각하던 저는 인생의 소중함과 참의미를 깨우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조상님의 은혜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진리공부를 하면서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입도 이후 조상님 천도식을 꼭 해서 보은하고 싶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 아닐까 하는데요. 삶의 마지막 숙제를 풀었고 참다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됐기 때문이죠.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 그리고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 앞으로 열심히 신앙해 사람을 많이 살려내는 참도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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