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기온 87℃ 돼야 코로나 소멸”…날씨 덕 볼 기대 접어야
2..SLBM 쏘려고 만든 北잠수함 훈련센터, 지붕 공사도 끝냈다
3.백인 아니라는 이유로 침 뱉고 조롱…‘신사의 나라’는 없다
4.[단독] 北정찰총국, 유엔안보리·인도原電 해킹했다
5.코로나 19 확산현황
1.“기온 87℃ 돼야 코로나 소멸”…날씨 덕 볼 기대 접어야
[중앙선데이] 입력 2020.06.20
하현옥 기자 사진하현옥 기자
코로나19 여름돼도 기승
18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빈민가에서 보호 장비를 착용한 요원이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인도는 두 달 넘게 발동했던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인도는 미국과 러시아,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피해가 큰 국가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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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확진자 800만 훌쩍 넘어
40℃ 넘는 인도서 확진자 급증
고온·다습 땐 바이러스 약해지나
“코로나는 온도·습도 무관, 대유행”
전문가 “날씨는 감염병 보조변수
거리 두기 등 생활방역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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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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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806135
2..SLBM 쏘려고 만든 北잠수함 훈련센터, 지붕 공사도 끝냈다
조선일보 노석조 기자 2020.06.20
美군사전문사이트 위성사진 분석
북한 함경남도 신포 조선소의 잠수함용 훈련센터로 추정되는 건물의 지붕 공사가 최근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현지 시각) 미국 핵·미사일 전문 웹사이트 '암스컨트롤웡크(ACW)'가 발표했다. 북한은 이 조선소에서 SL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3발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3000t급 잠수함 건조를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이 훈련센터에서 조만간 신형 잠수함 훈련을 시작하고 SLBM 도발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북한 신포조선소 잠수함 훈련센터 추정 건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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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해 10월 북극성-3형이라는 신형 SLBM을 수중 바지선(밑바닥이 편평한 화물 운반선)에서 시험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곧 진수될 신형 3000t급 잠수함에서 조만간 수중 발사 시험을 할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0174.html
3.백인 아니라는 이유로 침 뱉고 조롱…‘신사의 나라’는 없다
[중앙선데이] 입력 2020.06.20
사실 인종차별 발언보다도 침을 뱉는 것이 더 위협적이었다. 최근 런던의 한 열차매표소 흑인 여성 직원 벨리 무징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뱉은 침에 감염돼 숨지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06131
4.[단독] 北정찰총국, 유엔안보리·인도原電 해킹했다
조선일보 김형원 기자 2020.06.20
유엔 대북제재委 보고서
작년2개ㅜ해킹조직 동원해 공겨구 안보리 회원국 인사에 위장메일 대죽제재 관련정보등 탈취시도
최근 4년 17개국 20억달러 피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0167.html
5.코로나 19 확산현황
전세계확진자 8,576,198명(+95,056) 사망(+3,905) 발병국 214개국(-)
국내확진자 12,306(+49) 사망2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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