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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기사중에서 (2020년7월2일 목)

선기옥형 | 2020.07.02 11:07 | 조회 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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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립’ 깃발 홍콩시민 첫 체포…보안법 첫날 300명 검거

2.미국 하루 확진 닷새째 4만명대…파우치 “마스크 안 쓰면 하루 10만명”

3.“한국, 미국상대 로비 금액 세계 최다”

4.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노년 근육 손실 막는다[양종구 기자의 100세 건강]

5.[유레카] 틱톡, 줌…중국 앱이 세계를 ‘지배’할 때

6.[천자 칼럼] 거세지는 '보이콧 차이나'

7.간추린 뉴스

8.코로나 19확산현황


1.‘독립’ 깃발 홍콩시민 첫 체포…보안법 첫날 300명 검거

[중앙일보] 입력 2020.07.02


1일(현지시간) 홍콩보안법 반대 시위를 벌이던 한 집회 참가자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이날 하루 보안법 위반으로 9명이 체포됐다. [AP=연합뉴스]


홍콩보안법이 시행된 첫날인 1일 300여 명의 홍콩 시민이 체포됐다. 홍콩 경찰은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불법 집회, 무질서 행위, 무기 소지, 관련 범법 행위 등으로 3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홍콩 경찰에 따르면 이 중 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이들은 9명이다. 이 중엔 15세 소녀도 포함됐다.  

 

불법집회 혐의…보안법 위반은 9명

도심엔 물대포·경찰장갑차도 등장

미국·영국·대만, 홍콩인 이주 지원


홍콩 당국이 보안법 시행에 맞춰 홍콩 시민들에 대한 통제와 무더기 검거에 나서면서 홍콩 현지에선 ‘공안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다. 이날 ‘홍콩 독립’이라고 쓰인 검은 깃발을 소지한 한 남성에게 보안법 위반 혐의가 첫 번째로 적용됐다. 홍콩 경찰은 이 남성을 코즈웨이 베이에서 체포했다고 공개했다. 홍콩 경찰은 남성과 함께 깃발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남성이 입고 있던 검은색 티셔츠에도 ‘자유로운 홍콩’이라고 적혀 있었다. 


홍콩 경찰은 “이는 법이 시행된 뒤 이뤄진 첫 체포”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미 CNN방송은 “홍콩 경찰은 홍콩 독립 혹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구호를 외치거나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깃발 등을 갖고 있는 사람을 체포 및 기소하라는 방침을 세웠다”며 취재 현장에서 한 남성이 등 뒤로 손이 묶인 채 눈물을 흘리며 연행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중략

 

홍콩 바깥에선 ‘홍콩 엑소더스’에 나서는 이들을 받으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영국 정부는 홍콩인 300만 명에게 영국 국민 여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SCMP가 이날 전했다. 미국 의회에선 홍콩인에게 난민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이 담긴 홍콩 피난처 법안이 발의됐다. 대만 정부는 대만 이주를 원하는 홍콩인을 돕는 기구인 ‘대만·홍콩 서비스 교류 판공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유진·정은혜·석경민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독립’ 깃발 홍콩시민 첫 체포…보안법 첫날 300명 검거


2.미국 하루 확진 닷새째 4만명대…파우치 “마스크 안 쓰면 

  하루 10만명”

[중앙일보] 입력 2020.07.02



파우치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째 4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앞으로 그 수가 지금의 두 배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이 지켜지지 않으면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라는 경고다.

 

파우치, 섣부른 봉쇄완화 비판

브라질도 심각, 하루 확진 3만


중략

 

다시 급증하는 미국 코로나 확진자


이하생략

임주리·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미국 하루 확진 닷새째 4만명대…파우치 “마스크 안 쓰면 하루 10만명”


3.“한국, 미국상대 로비 금액 세계 최다”

신아형 기자 입력 2020-07-02 

美단체 “2016∼2019년 1994억원

文정부 첫해, 전년보다 8배 증가”


한국이 2016년 이후 전 세계에서 미국을 상대로 가장 많은 로비 자금을 공식 지출한 나라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일 미국의 정치자금 추적 시민단체인 ‘책임정치센터(CRP)’가 미 법무부 자료를 근거로 2016∼2019년 외국 정부와 기업의 대미 로비 금액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모두 1억6567만 달러(약 1994억 원)를 로비 금액으로 사용했다. 이어 일본(1억5803만 달러), 이스라엘(1억2216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 한국 정부의 대미 로비 자금은 5198만 달러(약 625억6050만 원)로 전년(633만 달러)보다 약 8배로 증가했다. 이해 한국에서는 문재인 정부,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각각 출범하면서 한국의 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접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에서 로비는 법적으로 보장돼 있으며, 대신 로비 내용을 미 법무부에 신고해야 한다.



자료에 따르면 ‘애킨 검프’와 ‘토머스 캐피톨 파트너스’ 등 미국 로비회사들에 2017년부터 2년 동안 한국 정부의 로비 자금이 들어갔다.


토머스 캐피톨 파트너스의 경우 2018년 70만6000달러(약 8억4967만 원)를 받았다. 이 두 회사는 2010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미 의회 비준동의를 앞두고 주미 한국대사관의 로비를 받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아형 기자 abro@donga.com


4.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노년 근육 손실 막는다

  [양종구 기자의 100세 건강]

양종구 기자 입력 2020-07-02 


창용찬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원장은 근육을 만들기 위해 38년 만에 다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또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보조제도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왼쪽 사진은 창 원장의 1982년 미스터코리아 80kg급 챔피언 시절, 오른쪽은 6개월간 몸을 만든 뒤 현재의 모습이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1982년 미스터코리아 남자부 80kg급 챔피언 출신 창용찬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원장(65)은 최근 웨이트트레이닝을 다시 시작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비슷한 연령층에게 근육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자신의 체험기를 담은 책도 쓰고 있다. 그는 “60세 이상 나이 먹어서 꼭 키워야 할 게 근육이다. 30세부터 매년 근육이 줄어드는데 나이 들면 그 감소 폭이 더 커지기 때문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노년의 삶이 불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 원장의 지적처럼 30세 이후 근육량이 매년 1∼1.3%, 근력이 2.6∼4.1% 감소한다. 50세 이후에는 근육량과 근력 감소율이 더 높아진다. 특히 근력의 경우 50세 이후에는 매년 15% 이상 떨어진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80세에는 최대 50% 수준으로 근육량이 떨어진다. 근육은 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등 다양한 신체 대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중략


가장 좋은 단백질 섭취 방법은 자연식품을 먹는 것이다. 육류와 어류, 식물성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어떤 단백질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식물성 단백질이 동물성에 비해 체내 염증 유발 인자가 적어 피로 해소와 지구력 강화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영양학적으로 매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단백질을 매번 먹기가 쉽지는 않다. 그때 단백질 보조제를 먹으면 좋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WHO 권장량은 먹어야 단백질 대사의 균형을 이루고 근 손실을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근육운동을 함께 하면 더욱 좋다. 특히 창 원장의 지적처럼 노년으로 갈수록 저작 능력 저하로 음식을 통한 단백질 섭취량은 감소하는 데다 근육감소증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론 단백질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통풍 등 부작용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만든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5.[유레카] 틱톡, 줌…중국 앱이 세계를 ‘지배’할 때 / 박민희

한겨례:2020-07-01 


틱톡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중국의 사회관계망(SNS) 서비스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중국 스타트업 바이트댄스가 2016년 9월 더우인(抖音)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이 서비스는 2017년부터는 틱톡(tiktok)이란 이름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 선풍적 인기를 얻었다. 이 앱을 이용해 15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손쉽게 제작해 인터넷 세계에서 공유할 수 있다. 중국 농촌의 노인들부터 미국의 유명 팝 스타들까지 누구나 일상, 노래, 춤 등을 찍어서 올린다. 150여개국에서 75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지난 4월까지 전세계적으로 20억회 넘게 다운로드됐다. 미국에서도 청소년을 중심으로 8천만명 이상이 이용한다. 이제 ‘틱토커’가 유튜버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중국 앱이 전세계를 사로잡자, 경계와 견제가 강해졌다.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 불길이 경제전쟁으로 번지는 가운데, 인도 정부는 지난달 29일 틱톡 등 59개 중국산 스마트폰 앱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 앱들이 “승인받지 않은 방식으로 사용자 정보를 인도 밖 서버로 무단전송해 인도의 주권, 안보, 공공질서를 침해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인구 13억5천만명의 인도에서 틱톡 사용자는 1억2천만명으로 추산된다. 지난달 15일 히말라야 산맥 해발 4300m 높이의 갈완계곡에서 벌어진 중국과 인도 군 수백명의 유혈 충돌로 인도 병사 20명이 숨진 뒤 격렬한 반중국 시위와 함께 중국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인도 정부가 중국 인터넷 기업을 겨냥한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 전세계를 잇는 소통 도구가 된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도 중국 당국의 검열에 협조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6월4일 천안문(톈안먼) 시위 유혈 진압 31주년을 맞아 줌을 이용해 중국, 홍콩, 미국 등에서 화상 추모행사를 열려던 인권운동가들의 계정을 줌이 차단했기 때문이다. 줌은 “중국 정부가 우리에게 중국법에 따라 이런 활동이 불법이라고 통보하고 관련 계정을 닫으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줌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화상회의가 대세가 되면서 단숨에 전세계 이용자 3억명을 확보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미국 기업이지만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는 중국 산둥성 출신의 위안정(에릭 위안)이다. 줌 직원 2500여명 중 700여명이 중국에서 일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와 서버의 상당 부분도 중국 내에 있어 사실상 중국 기업이란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화웨이의 5G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하지 말라며 각국을 압박해온 있는 미국은 이제 줌과 틱톡 등을 통해 중국이 전세계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검열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중국의 기술 대약진과 함께, 사이버 세계의 기술패권 전쟁이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

박민희 논설위원 minggu@hani.co.kr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51779.html#csidxd34e80e7b050e799ce96c0011db3c66 


6.[천자 칼럼] 거세지는 '보이콧 차이나'

한국경제 2020.07.01 

칼럼





[천자 칼럼] 거세지는 '보이콧 차이나'

14억 인도인의 ‘보이콧 차이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성난 군중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을 불태우며 반중(反中) 불매운동을 벌이고, 인도 정부는 틱톡 등 59개 중국 앱의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히말라야 국경지대에서 인도군 20명이 중국군과의 충돌로 사망한 데 따른 보복조치다. 중국 업체가 진행하던 47억루피(약 748억원) 규모의 화물철로 공사계약까지 파기했다.


영국에서도 중국에 대한 보이콧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중국이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정보를 은폐해 팬데믹(대유행)을 초래했다는 책임론에 이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처리까지 강행했기 때문이다. 유럽을 비롯한 27개국이 중국에 홍콩보안법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도 이에 가세했다.


미국의 공세는 더 강해졌다.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밀어붙이자 미 국무부는 홍콩에 부여했던 특별지위를 박탈하고 민·군 이중용도 기술의 국방물자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통신업체 ZTE(중싱통신)를 국가안보 위협 대상으로 공식 지정했다.


중국의 집요한 요구로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참여했던 국가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다. 사업 구조가 참여국에 빚더미만 떠안기는 ‘고리대금업’으로 변질됐기 때문이다. 78개 참여국의 대(對)중국 부채는 3800억달러(약 457조6000억원)를 넘었다. 동유럽 소국 몬테네그로의 중국에 대한 부채비율은 2014년 GDP 대비 8%에서 올 상반기 46%로 급등했다. 결국 채무국들이 집단 보이콧에 나서기로 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한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때 롯데 등 기업들에 온갖 보복을 가하는 등 ‘보이콧 전술’을 자주 동원했는데 그게 부메랑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월스트리트저널도 “각국에 써먹던 중국의 ‘보이콧’ 무기가 이번엔 베이징을 겨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불매·거부운동의 뜻으로 쓰이는 ‘보이콧’은 원래 찰스 C 보이콧(Charles C Boycott)이라는 아일랜드 주둔 영국 장교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대지주의 재산관리인이 된 그는 기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던 19세기 아일랜드 소작농들에게 심한 횡포를 부리다 주민들에게 배척되고 대지주로부터도 해고됐다.

‘보이콧 전략’으로 재미를 보다가 거꾸로 ‘보이콧 쓰나미’에 휘말린 중국의 처지가 그의 운명과 묘하게 닮았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0070121411


7.간추린뉴스


마스크착용 의무화하면 미국 성장률손실 5% 막는다.-골드만 삭스 보고서


●부자 나라 ‘백신 독점주의’…가난한 나라, 끙끙 앓는다

미, 렘데시비르 석달치 독차지

제약사에 가격결정권 주고

50만명분 우선 공급받기로

프랑스·독일 등은 백신 동맹

빈국 ‘의약품 접근권’ 제한

렘데시비르 가격은 1개당 520달러(62만5000원)로 책정됐다. 생산원가가 1개당 0.93달러(1100원)에 불과한 데다 애초 에볼라 치료제 용도로 미국 정부 지원을 받아 개발된 약이라 폭리 논란이 일었던 터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렘데시비르에 대한 가격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서 다른 국가에까지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비판했다. 한번 비싸게 책정된 약값은 ‘경로의존성’이 있어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6.25 70돌 문화재수호신들

한국문화재수호신 간송 전형필 보물 5000점 지켜

개성출신 실업가 손세기 / 김재원 초대 국립박물관장

https://news.joins.com/article/23815333


8.코로나 19확산현황

전세계확진자 10,802,470명(+170,627) 사망518,877명(+3,895) 발병국214개국(-)

국내확진자 12,904명(+54) 사망218명(-)


                         주요국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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