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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해원공사로 좋은 세상의 틀을 짜신 상제님

2017.07.06 14:06 | 조회 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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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어서 말하면 증산도는 지나간 세상을 정리하고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의 틀을 짜 놓은 곳이다. 


지나간 세상은 상극이 사배해서 살기가 살벌했던 세상이다. 오늘날까지도 그렇지 않은가. 요즘 세상에 대해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롱 세상에 나이롱 사람에 나이롱 물건! 전부가 가짜라는 소리다. 


천지이치라 하는 것은 공명정대한 것이다. 


이치란 사필귀정(事必歸正), 일이라 하는 것은 반드시 꼭 바른 데로 돌아가게 되어져 있다. 거짓은 절대로 성사가 될 수가 없다. 혹시 성사가 된다 하더라도 결국 들통이 나고 만다. 


지나간 세상은 천지이법이 상극이 사배를 했다. 사람은 누구도 천부적으로 이 세상에서 자유를 향유하면서 한 세상 살려고 왔는데 세상 환경이, 판이 그렇게 짜져 있지를 않았다. 


그래서 자기 생각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타의에 의해서, 남의 뜻에 의해서 살다가 갔다. 그 신명들이 철천지한을 맺어서 원신과 역신이 하늘땅에 가뜩이 찼다. 


신명은 여러 천 년, 여러 만 년이 가도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몸은 생로병사에 의해 그저 조금 살다 가지만 신명이라 하는 것은 자기 닦은 바에 따라서 무제무한으로 오래오래 산다. 


그 신명들이 다 한을 품었다. ‘나 하고 싶은 일을 하나도 못 해보고 남의 뜻에 의해서 죽었다. 전쟁에 끌려가서 다 죽어버렸다. 너무 억울하다!’ 하고 말이다. 


그 신명들부터 먼저 해원을 시켜줘야 인간 세상도 좋은 세상을 만들 수가 있다. 바탕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래서 상제님이 신명공사로 신명부터 해원을 시켜서 좋은 세상을 만드신다. 신명을 해원시켜줘야 상생(相生)을 하고, 상생을 시켜줘야 보은(報恩)도 한다. 또 원시반본(原始返本)을 하는 게 가을의 근본 틀, 본질이다. 


상제님은 신명해원공사를 시켜주시기 위해서 신명들을 전부 모아 신명정부를 건설하시고 거기에서 세상 둥글어갈 틀을 짜셨다. 상제님이 그걸 천지공사라고 이름을 붙이셨다. 


상제님 말씀이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서 물샐 틈 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린다.”고 하셨다. 


이 세상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이후 이 세상은 상제님이 천지공사에서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 짜신 그대로만 둥글어간다. 그 시간표, 이정표를 짜 놓으신 것이 인간 세상에 현실역사로 표출이 된다. 


- 135년 7월 31일 개벽문화한마당 태상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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