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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씨

2022.04.18 13:28 | 조회 9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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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金氏

이씨李氏

박씨朴氏

순흥順興 안安씨

마麻 씨

청주 한韓씨

달성達城·
대구서씨大丘徐氏

제주濟州 고髙씨

편片씨

화化씨

해주 오吳씨

남평南平 문씨文氏

진주 형邢씨

길吉씨

목睦씨

안동 권權씨

남양南陽 홍씨洪氏(唐洪·土洪)

문화文化 류柳씨

반潘씨

피皮씨

평산 신申씨

창녕昌寧 조曺씨

밀양密陽 손孫씨

감甘씨

동董씨

인동仁同(옥산玉山) 장張씨

수원水原 백白씨

충주忠州 지씨池氏

국鞠씨

온溫씨

가賈씨

봉奉씨

견甄씨

위魏씨

제갈諸葛씨

계桂씨

판判씨

부夫씨

옹邕씨

사공司空씨

궉鴌씨

태太씨

복卜씨

양(梁·楊)씨

계속 추가

강姜씨에서 파생派生된 성姓씨들

대백제의 대성팔족大姓八族과 백제 강역

간방艮方으로 귀화歸化해 온 성씨들

선비 정신을 이어 온 의성義城 김씨金氏

현신賢臣과 석학碩學의 산실 여산礪山 송씨宋氏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한 개성開城 왕王씨

고구려의 개국 성씨, 횡성橫城 고씨高氏

한민족 뿌리 역사와 진주晉州 소씨蘇氏

문무겸비와 지행합일의 나주 정씨羅州丁氏

역사의 변곡점에서 늘 결정적 역할을 한 배裵씨

고려조의 충문忠門, 청주 경씨

신라 호족으로 고려 건국의 기반이 된 신천 강씨信川康氏

STB상생방송 - 한국의 성씨 (정리)

1회 진주 강씨

2회 고성 이씨

3회 제주 고씨

4회 제주 양梁씨,부夫씨

5회 순흥 안씨

6회 김해 김씨

7회 경주 김씨

8회 전주 이씨

9회 경주 최씨

10회 밀양 박씨

11회 경주 정씨

12회 경주 이씨

13회 한양·함안 조씨






성姓 : 출생의 계통

성과 씨를 구분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성과 씨는 엄연히 다르다. 설문해자를 보면“ 성은 인지소생야(姓, 人之所生也)”라 하듯이, 성은 출생의 계통을 표시하는 것으로 모계시대에는 여계女系의 혈통을, 부계시대에는 남계男系의 혈통을 나타내는 표지이다. 또「좌전左傳」에 “천자건덕 인생이사성(天子建德 因生以賜姓)”이라 한것처럼 천자가 유덕한 사람을 세워 제후를 봉할 때 그 조상의 출생지로써 성을 주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각각 개인의 성에 의하여 각자의 소속된 혈통을 분별할 수 있다.

씨氏 : 우리의 본관(동일 혈통의 지역 분산 표지)

동일한 혈통을 가진 자가 각지에 분산하게 될 때에 각기 분산된 일파를 표시하기 위한 표지가 필요하다. 이것이 씨이다.「 좌전」에서 다시“ 조지토이명지씨(??之土而命之氏)”라 한 바와 같이 씨는 지명에 의하여 명명命名됨을 말하고 있다. 씨란 것은 성에서도 소유한 지역으로써 분별한 것이므로 우리의 본관에 해당한다. 경주김씨, 전주이씨, 밀양박씨 등의 씨자에는 존칭적 의미도 잠재하여 있지만, 본관을 표시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성씨의 고향, 본관本貫

본관은 관적貫籍, 본적本籍, 본本, 관향貫鄕, 적관籍貫이라고도 한다. 성이 아버지 쪽의 핏줄을 나타내며 시간에 따른 연속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본관은 어느 한 시대에 조상이 살았던 거주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공간에 따른 연속성이 크다. 본관은 신라 말, 고려 초기의 사회변동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국가적인 제도로서 시행된 것으로, 그 실시 시기는 지역적인 편차가 있으나 995년 (성종 14)경에 완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 성씨의 수

1486년 성종 때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에는 277성으로 되어 있고 영조 때에 이의현이 편찬한 도곡총설에는 298성, 1908년에 발간된 증보문헌비고에는 496성(숫자가 많은 것은 고문헌에 있는 사성을 다 넣었기 때문이다)으로 되어있다. 1930년 조사에서는 250성으로 기록되어 있고 1960년 조사에서는 258성이다. 1985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서는 274개의 성씨로 보고되었다. 가장 최근의 조사인 2000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286개 성과 4179개의 본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귀화 성씨는 442개로 집계되었다.


  • 60년 공덕을 들이는 천상 선령신

    1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2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3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4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6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증산도 道典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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