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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산책 - 참된 공부

2019.08.05 12:35 | 조회 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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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100세 시대. 언제부터인지 자주 쓰이는 말인데요. 의학의 발달로 100세까지 사는 일이 보편화된 것을 지칭하는 신조어입니다.

 

예전에는 배움에는 때가 있다고들 했지만 지금은 평생교육의 시대라고 말하는데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는 공부와 배움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 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

  • (증산도 道典 8:35)

  •  

❁ 부단히 공부하라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무엇을 하나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증산도 道典 8:7)

 

말씀하셨습니다. 도전 속에는 이렇듯 공부와 배움의 중요성에 관한 많은 말씀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참된 공부가 무엇인지 다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최근 스카이 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최고의 화제였는데요. 입시 문제가 우리 사회의 가장 폭발적인 이슈 중 하나임을 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상위 0.1%에 속하는 나름 성공한 이들이 자신이 누리는 부와 명예, 권력을 고스란히 대물림 하고자 자녀의 일류대 입시에 올인한다는 우리 사회의 삐뚤어진 교육의 단면을 보여준 드라마였습니다.

 

상제님께서는 현하의 학교 교육에 대하여

 

  • 이 세상에 학교를 널리 세워 사람을 가르침은 장차 천하를 크게 문명케 하여 천지의 역사(役事)를 시키려 함인데 현하의 학교 교육이 학인(學人)으로 하여금 비열한 공리(功利)에 빠지게 하므로 판밖에서 성도(成道)하게 되었노라.

  • (증산도 道典 2:88)

 

하시며 경계 하셨습니다. 또

 

  •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 (증산도 道典 9:213)

 

하시며 살아생전에 공부하는 것을 넘어서 죽어 신명이 되어서도 공부한다고 하셨는데요.

 

선천 학교 교육의 한계를 지적해 주신 말씀과 함께 인간이 삶을 마감하고 신명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 해야한다는 말씀은 진정한 공부의 길이 무엇인지 큰 각성을 하게 됩니다.

 

공부(工夫)

그럼 공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지금은 고인이된 신영복 석좌교수는 경제학자이며 작가로써 많은 저서를 남긴 대표적인 지성인 중 한사람인데요.

 

수년전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하였을 때 다음과 같이 넓은 의미로 정의하였습니다. 공부를 한자로 쓰면 (工夫) 인데요.

 

 

 '공(工)자 위에 일(一)자가 하늘이고 아래의 일(一)자가 땅이며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게 공(工)으로 하늘과 땅 즉 세계를 통일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공이다' 하였습니다.

 

 

또한 부(夫)는 위의 일(一)자가 하늘이고 아래 일(一)자가 땅 인데요. 이것을 연결하는게 사람(人), 즉 사람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의미로 '사람이 주체가 되어 세상을 통일적으로 인식하고 이해하는게 공부다' 정의하였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진리의 원형

그렇다면 천지(天地),  하늘과 땅은 우리 인간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동양에서는 하늘과 땅을 성령적 존재로 인식해 왔습니다.

 

천지는 인간과 신들을 포함한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만유 생명이 몸담고 살아가는 큰 집입니다.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도 하늘과 땅의 거대한 품속을 한시도 떠날 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은 만물 생명의 근원이자 진리의 원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전 속에는 어린 시절 상제님의 심법과 도통 경계가 어느 정도인지 많은 일화가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상제님께서 6살 되시는 때 천자문을 펼치시고 하늘 천(天)자와 땅 지(地)자를 큰 소리로 읽으시고 책을 덮고 아무 말 없이 밖으로 나가며 훈장에게 하늘 천(天)자에 하늘 이치를 알았고 땅 지(地)자에 땅 이치를 알았으면 되었지 더 배울 것이 어디 있습니까. 하시며 훈장을 돌려보낸 일화가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 역사를 총체적으로 진단하시고 새 문화를 여는 선언적인 말씀인데요. 인생이란 결국 하늘 땅에서 태어나 하늘과 땅을 얼마나 깊이 배우고 깨치느냐 하는데 진정한 공부의 의미가 있다 할 것입니다.

 

대인(大人)의 공부

 

동양의 고전인 주역에서도 이상적인 인간상을 볼 수 있는데요.

 


대인(大人), 즉 진정으로 깨달은 큰 사람이란 천지와 함께 덕을 합하는 사람이며 일월의 광명처럼 지혜가 밝은 사람이며 천지 사계절의 변화에 순응해서 사는 사람이며 나아가 신도와 길흉을 함께 하는 사람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 “대인을 배우는 자는 천지의 마음을 나의 심법으로 삼고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체득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에 나아가나니 그런고로 천하의 이치를 잘 살펴서 일어일묵(一語一默)이 정중하게 도에 합한 연후에 덕이 이루어지는 것이니라.

  • (증산도 道典 4:95)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간은 사시 변화의 틀, 즉 천지가 변화하는 시간대의 큰 틀인 사계절을 알고 그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가 언제인지 알고, 때의 정신에 순응하여 산다면 진정 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크게 열고 광대무변한 대자연 속에서 태어난 삶의 목적을 확연히 깨칠 수 있을 것입니다.

 

 

체(體)와 용(用)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무엇보다도 큰 공부를 하려면 체(體)부터 잡아야 한다고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 공부하려면 체부터 잡으라

  • 불지형체(佛之形體)니 도를 닦으려면 체(體)부터 잡아야 하느니라. 기허즉수물(器虛則受物)이요. 심허즉수도(心虛則受道)니라 그릇을 비우면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마음을 비우면 도를 받을 수 있느니라. 도를 이루는 것은 너희들 하기에 달렸느니라. 공부하다가 일심을 잃으면 죽느니라.

  • (증산도 道典 2:142)


여기서 체는  몸 체(體)자 입니다. 이것은 바탕, 기틀, 진리의 혼, 정수 등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인간이 몸 담고 살아가는 대자연인 천지(天地), 그것이 바로 진리의 틀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천지는 어떻게 생성되서 무엇을 위해 둥글어 가는지 우주 천지가 그렇게 운행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속에서 인간은 왜 태어나고 무엇을 위해 사는지, 이런 본질적인 질문들에 대해 답을 찾아봐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그릇을 비워야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것처럼 내 사적인 욕심과 묵은 의식, 마음을 비우고 천지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일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지마음과 하나되는 공부

상제님께서는

  • 천지만물이 일심에서 비롯하고 일심에서 마치느니라. 일심이 없으면 우주도 없느니라. 일심으로 믿는 자라야 새 생명을 얻으리라. 너희들은 오직 일심을 가지라.

    (증산도 道典 2:91)


하시며 일심을 여러 차례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 천지에서 바람과 비를 짓는 데도 무한한 공력을 들이느니라. 너희들 공부는 성경신(誠敬信) 석 자 공부니라.

    (증산도 道典 8:7)


하시며 일심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성경신, 즉 끊임없는 정성과 항상 깨어있는 의식, 그리고 순수한 믿음을 일심에 대한 실천 방식으로 강조하셨습니다.

 

 

태모께서도

  • 일심으로 신봉(信奉)하라. 너희들 신세를 그르치지는 않으리라. 증산 상제님과 내가 합덕(合德)하여 여는 일이니 너희들은 팔 짚고 헤엄치기니라. 부귀영달(富貴榮達)과 복록수명(福祿壽命)이 다 믿음에 있는 고로 일심만 가지면 안 될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道典 11:139)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태모님께서는 용(用)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는데요.

 

  • 우리 공부는 용(用)공부니 제 몸 하나 단속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11:212)

 

하시며 특히

 

  • 마음 닦는 공부이니 심통(心通) 공부 어서 하라. 제가 제 심통도 못하고 무엇을 한단 말이더냐. 불(佛)은 선(仙)의 밑자리니라.

  • (증산도 道典 11:250)

  •  

우리 공부는 오장육부 통제 공부니, 곧 선각(仙覺) 지각(智覺)이니라. 이 공부가 도도통(都道統)이니라. 제 몸에 있는 것도 못 찾고 무슨 천하사란 말이냐!

(증산도 道典 11:224)

 

 

말씀해 주셨습니다.

 

 

천지 조화 공부

동양에서는 그동안 도를 깨닫고 일심 자리로 가기 위해서 다양한 수행문화가 면면이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그 공부의 어려움이 만만치 않아서 구도자의 삶을 살기도 어렵거니와 평생을 수도하여 큰 경지에 다다른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요.

 

이에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천지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 본심을 닦을 수 있도록 천지의 조화를 받아 내리는 태을주 수행 공부법을 내려 주셨습니다.

 

  •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태을주에는 율려(律呂) 도수가 붙어 있느니라. 태을주 공부는 신선(神仙) 공부니라.

  • (증산도 道典 7:75)


태을천(太乙天)은 우주의 영적 세계 중에서 도(道)와 생명의 근원이 되는 궁극의 하늘입니다. 태을천의 상원군님은 만유 생명을 근원으로 인도하는 영적 절대자이신데요. 예로부터 생불생선지조(生佛生仙之祖)라 했는데 이는 상원군님을 통해 원신을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태을주를 읽으면 천지조화의 근원이 열려 신도를 통하고 대우주의 천지 조화신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가을철에는 태을주를 읽어 생명의 본향인 태을천으로 '원시반본(原始返本)'해야 인간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태모님께서도 태을주에 신권(神權)과 대도력(大道力)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태모님께서 종종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하시고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11:282)


여기서 신도가 난다는 것은 천지 성령 뿐만 아니라 나의 조상 선령신들도 그것을 알고 기뻐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자손들을 돌보고 나에게 직접 응험을 한다는 뜻으로 신도는 신명들을 총체적으로 말씀 하신 것입니다.

 

참된 공부의 길

지금까지 상제님께서 강조하신 체(體)공부와 태모님께서 말씀하신 용(用)공부를 통해 일심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태을주 수행공부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는 대개벽기를 맞이한 이 때, 단순한 개인적 깨달음과 도통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수행자들을 크게 경계하셨습니다.

 

도전(道典) 속 일화를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 천하창생 건지는 공부를 해야지

    신원일은 본래 이옥포(李玉圃)의 문하생으로 영보국 정정지법(靈寶局定靜之法)으로 열심히 수도하던 사람이라. 상제님을 따르기 전에 부안 어느 산 굴 속에 들어가 10년을 기약하고 수도를 한 적이 있더니 그 즈음 상제님께서 공사를 행하시며 부안 신명을 부르시는데 신명이 대령하지 않는지라

  •  

    상제님께서 “네 이놈! 어찌하여 내가 부르는데도 오지 않느냐!” 하고 호통치시니 그제야 그 신명이 와서 사죄하며 아뢰기를 “부안 사람 신원일이 굴에 들어와 공부를 하고 있어 잡신이 범접치 못하게 지키는 중이었습니다.” 하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노하여 말씀하시기를 “거기서 헛공부하고 앉았으니 그만 나오라 해라! 도통 안 준다고 해라!” 하시거늘

  •  

    부안 신명이 원일에게 가서 ‘굴에서 나오라.’는 말씀을 전하니 원일이 “내가 굳은 결심으로 ‘반드시 도통하고 나가리라.’ 하고 천지에 서약했거늘 누가 감히 나오라 마라 하느냐!” 하며 거역하는지라 부안 신명이 그대로 아뢰니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다만 “그러냐.” 하시고 “그만 가 보아라.” 하시니라.

  •  

    그 후 원일이 칠흑같이 어두운 굴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태양 같은 밝은 빛이 쏟아져 들어와 눈이 부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더니 문득 허공에서 “대장부가 천하창생 건지는 공부를 해야지, 어찌 저 혼자 도통하려 한단 말이냐. 헛공부니라!” 하고 우레 같은 소리가 들리며 천지가 진동하거늘 원일이 깜짝 놀라 뒤돌아볼 경황도 없이 밖으로 뛰쳐나오니라.

    (증산도 道典 3:117)

 

 

결국 앞서 살펴본 천지일심 공부와 태을주 수행 공부는 모두 천하창생을 건지기 위한 전제가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헛공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천지의 보은하는 가장 큰 공덕과 공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 내려주셨습니다.

 

  • 가장 큰 공부는 입 공부니라. 세 번은 권하여 보아라. 공은 포덕(布德)보다 더 큰 공이 없느니라.

  • (증산도 道典 8:24)

 

상제님께서는 가장 큰 공부를 입 공부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입 공부란 상제님의 무극대도의 진리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뿌리 내리는 천지 대사업을 말합니다. 즉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이때는 상제님 진리를 전해서 생명을 살리고, 선천문화를 마무리하여 새 문명을 여는 공덕이 가장 크다는 말씀입니다.

 

 

상제님께서는 평소 나는 살릴 공부를 한다 하시며

  • 너희는 죽일 공부를 하지 말고 살릴 공부를 하라

  • (증산도 道典 5:306)

강조하셨습니다.

 

태모님께서도

  • 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

  • (증산도 道典 11:123)

  • 참사람이 어디 있느냐. 참사람을 만나야 하리니 춘하추동 사시절에 일시라도 변치 말고 성경신 석 자로 닦으면서 진심으로 고대하면 참사람을 만나리라.

  • (증산도 道典 11:277)

하시고 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변치 않는 일심, 성경신을 다하는 지극한 정성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참된 공부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도전 말씀을 중심으로 천지일심 공부와 태을주 수행을 바탕으로 남 살리는 공부야 말로 우리가 그 동안 몰랐던 진정한 공부의 길이라는 것을 살펴 보았습니다.

 

상제님께서는 내 법은 판밖의 남모르는 법이니라 하시며

 

  •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여 두라.

  • (증산도 道典 7:33)

하셨고 태모님께서도

  • 우리 공부는 용(用)공부니 남모르는 공부를 많이 해 두라. 마음은 성인의 바탕을 갖고 일은 영웅의 수단을 가지라. 되는 일 안 되게 하고 안 되는 일 되게 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 우리 공부는 남 편할 적에 고생하자는 공부요 남 죽을 적에 살자는 공부요 남 살 적에는 영화를 누리자는 공부니라.

  • (증산도 道典 11:278)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남모르는 공부란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인류의 새 문화, 개벽문화 진리의 핵심을 제대로 알고 앞으로 다가오는 개벽의 실제 상황 그 어려운 역사의 전환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되는지 이런 실질적인 문제를 제대로 아는 공부입니다.

 

 

끝으로 오늘의 말씀을 총정리하는 의미의 도전성구를 살펴보며 마치겠습니다. 상제님 진리 안에서 참된 공부의 길을 깨닫고 실천하여 천지와 함께 크게 성공하는 인생을 맞이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선천과 후천에 각기 개벽이 있느니라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일왈(一曰) 통(通)이요, 이왈(二曰) 개안(開眼)이요, 삼왈(三曰) 포교(布敎)니라.

  • (증산도 道典 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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