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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가 뭐예요 - 신관과 수행관 1부

2022.10.17 06:08 | 조회 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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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증산도의 신관과 태을주 수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신도神道는 우리가 일상으로 대하는 현실과 다른 신神의 세계인데요. 그래서 궁금해할 주제와 내용이 많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오늘은 총 다섯 가지 주제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과연 귀신이나 신의 세계는 존재하는가. 이것은 과연 미신일까? 두 번째, 인간의 참모습은 무엇인가. 그리고 세 번째,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그리고 우리들을 보호해 주고 사랑해 주는 수호천사이신 조상님에 대해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당신의 삶에 수행이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수행의 의미와 태을주 주문 수행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증산도 신관과 수행관

💠목차

1️⃣ 귀신, 신도 세계는 미신인가?✅

2️⃣ 인간의 참모습은?✅

3️⃣ 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

4️⃣ 나의 수호천사, 우리 조상님

5️⃣ 당신의 삶에 수행이 필요할 때




1. 귀신, 신도 세계는 존재하는가?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신神의 세계

첫 번째 주제는 바로 ‘귀신, 신도의 세계는 미신일까요?’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예전부터 ‘전설의 고향’이나 ‘토요 미스터리극장’, ‘이야기 속으로’ 등과 같이 귀신에 대해 재해석을 해서 만든 다양한 드라마나 영화들을 알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는 뭔가 알 수 없고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의 세계는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과연 미신일까요?




💬한계가 있는 인간의 인식 영역

빛의 영역에서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영역은 ‘가시광선’입니다. 그런데 자외선이라든가 감마선, 적외선, 전파 등도 눈으로는 볼 수가 없지만, 우리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육안으로 볼 수 없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소리의 영역도 마찬가지인데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은 20~20,000헤르츠(Hz)입니다. 그 이하나 이상의 소리를 인간은 들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돌고래나 개구리 같은 생물체는 그것을 듣습니다. 신의 세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3차원이라고 한다면, 이런 시공간 차원을 넘어서는 4차원의 세계가 있습니다.




크게는 시공간이 10차원이나 11차원일 것으로 예측하면서, 과학은 더 많은 차원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하나씩 밝혀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부분을 깊이 있게, 열린 마음으로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미신은 무슨 의미인가?

그러면 ‘미신迷信’은 어떤 뜻일까요? 바로 ‘마음이 무엇에 끌려서 잘못 믿는 것, 혹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것에 대한 맹신’이라고 말합니다. 과학은 사건이나 사물에 대한 가설을 세웁니다. 의심을 하고 가설을 세우고 또 실험을 해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증명을 하죠. 과학은 눈에 보이는 그런 증명 자료를 통해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인과 관계를 넘어선 발견을 한 과학자 4명

그런데 모든 과학이 다 증명과 인과 관계에 의해서 밝혀진 것일까요? 발명왕 에디슨은 다들 아시죠. 그의 사후 서재에서는 영감을 받은 수천 건의 수첩이 발견되었습니다. 꿈에서 알음귀(천상 신명들로부터 받은 영감)를 받아서 엄청난 발명을 이룬 거죠.


독일의 유기화학자 프리드리히 케큘레라는 분이 있습니다. 탄소화합물의 분자 구조를 밝혀내어 고전적 유기화학구조론의 기초를 확립했는데, 1866년 벤젠 고리의 모형을 제시하였습니다. 후에 이 발견에 관하여 뱀이 자신의 꼬리를 물고 둥글게 되어 있는 꿈을 꾸고 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니콜라 테슬라가 있습니다. 테슬라 하면 전기차로 유명한 회사 이름이 생각나시죠. 실제로 에디슨만큼이나 엄청 유명한 발명가이자 과학자로,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회사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반중력선이나 무한 에너지 도면을 모두 꿈에서 보고 발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화학자인 맨델레예프인데요. 원소 주기율표에서 63개가 이 당시에 발견이 됐었는데, ‘이 원소들 사이에 뭔가 분명히 규칙이 있을 거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도저히 밝혀내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루는 너무 고민을 하다가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원소 주기율표가 정확하게 그려진 표를 보게 됩니다.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그대로 종이에 옮겨서 원소 주기율표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점은, 당시에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의 질량과 성질까지 모두 정확하게 맞췄다는 겁니다. 어때요, 여러분! 과학이 정말 인과 관계에 의해서만 정확히 밝혀졌다고 생각을 하시겠어요?


💡신도 세계의 영감, 알음귀

인간의 문명 세계는 보이지 않는 신도 세계의 영감, ‘알음귀’를 받아서 이룬 게 많습니다. 알음귀는 방금 언급한 대로 ‘영감靈感’, 즉 신령스런 예감이나 느낌, 아이디어나 착상 등이라고 할 수 있는데, 누가 이렇게 영감을 주는 것일까요?


바로 영감을 주는 ‘신명神明’이 있습니다. 과학이나 예술 등의 분야에서 지도를 해주는 그런 신명이 있는데, 우리는 그 존재를 ‘지도령’ 또는 세상에 문명을 펴는 데 도움을 주거나 창조해 주는 ‘문명신’이라 부릅니다. 이러한 알음귀를 받아서 오늘날의 현대 문명이 발전을 했다는 거죠.


  •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증산도 道典 2
    :30:6~8)


⏳만사의 인과법칙 이신사理神事는 우주의 신성과학

이 세계에서 일어나는 세상만사의 모든 일들은 바로 ‘이신사理神事’라는 우주의 인과법칙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치[理]’가 있으면, 그 이치에 ‘보이지 않는 손길[神]’이 작용을 해서 그것이 ‘인사[事]’, 즉 현실 역사로서 드러난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소소한 일상생활부터 거대한 우주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까지 이 신神의 손길이 작용을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모든 현대 문명은 인간과 신명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이 아니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정한 대도 진리에서 보면 우주의 ‘신성과학神性科學’이야말로 진정한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이루는 과학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2:72:2~3)


2. 인간 존재의 참모습은 뭘까


일반적으로 사람의 존재를 얘기할 때, 보통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신체만을 말하는데, 인간에게는 그런 ‘겉사람(육체肉體)’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육체와 똑같은 모습을 한 보이지 않는 ‘속사람(영체靈體)’이 있습니다.


육체의 인당印堂과 영체의 연수延髓는 서로 혼줄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이 혼줄은 영사靈絲라고도 부르는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밝은 은백색을 띠면서 높은 탄력성을 지닌 에테르체로 돼 있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면 영체가 우리 몸 위로 떠오릅니다. 꿈을 꾸면 이 영체가 돌아다니면서 경험했던 의식이 우리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거죠.




영혼은 과연 존재하는가

그러면 영혼은 과연 존재할까요? 여기 영혼의 존재를 밝히신 분이 있습니다. 미국의 의학 박사 던칸 맥도걸Duncan MacDougall(1866~1920)입니다. 그에 의하면 사람이 숨을 거둘 때 수분과 공기의 무게를 제외하고도 살아 있을 때보다 체중이 21g이나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생전 상태와 비교해 잃는 질량인 이 ‘21g이 바로 영혼의 무게다.’라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다

사람에게는 혼魂넋(백魄)이 있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자는 혼줄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혼줄이 끊어지게 되면 바로 혼과 넋으로 분리가 됩니다. 분리된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넋은 땅으로 돌아가는데요.


어떤 사람이 죽으면 우리는 “아무개가 돌아가셨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돌아가셨다. 그러면 과연 어디로 돌아가셨을까? 한번쯤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혼이라고 하는 것은 하늘 기운에서 왔기 때문에 하늘로 돌아가고, 넋이라고 하는 것은 땅 기운에서 왔기 때문에 땅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근본적인 차이

요즘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는 Strong AI가 120년 후에는 가능할 거라고 예측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1천억 개의 세포와 100조 개의 시냅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모델링해서 인공 신경망으로 만들어 빅 데이터를 구축해 이룬 것이 바로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그런데 만일 이런 인공지능 로봇이 개발되면 사람의 존엄이 약해지지 않을까, 아니면 영화에서처럼 인공지능이 반란을 일으켜서 사람을 위협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제가 인공지능 로봇 전문가인 카이스트 고경철 박사님과 도담을 나눈 적이 있어서 그분에게 이 문제에 대해 물어봤는데, 그분의 답이 이러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철학적인 문제다. 사람의 혼이라는 게 원래 타고났다면, 이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전을 하더라도 사람과 같아질 수는 없는데, 만약에 혼이라는 게 나중에 생겨났다면 이것은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9천 년의 역사와 문화가 기록되어 있는 『환단고기』 「고구려국본기」 ‘다물흥망가’에 보면 우리의 혼이 삼혼三魂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가 생혼生魂, 각혼覺魂, 영혼靈魂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 의식 작용을 하고, 지식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감六感이라는 게 있어서 영적인 삶을 함께 누리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과학이 발전을 하고 인간의 의식까지 분석하고 데이터를 만든다고 해도,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과의 궁극적인 차이는 바로 이런 신령神靈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혼의 세계를 안다는 것, 이 영혼의 세계가 어떤 세계인지를 제대로 안다는 것은 스스로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고 신령스러운 존재로서 인식을 하게 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신은 무엇인가?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백魄)이 있는데, 이 혼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왔던 하늘로 다시 올라가서 신神이 되어 4대 동안 제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진화가 된 존재인 영靈 또는 선仙이 됩니다. 그런데 선仙은 누구나 다 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을 위해서 아주 크게 공헌을 하고 공덕을 많이 쌓아야만, 불멸의 존재인 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넋은 땅으로 돌아가서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됩니다. 이렇게 천상의 ‘신神’과 지상의 넋이 변모한 ‘귀鬼’가 합쳐져서, 사람이 죽으면 ‘귀신鬼神’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귀신 하면 피를 줄줄 흘리거나 머리를 산발하거나 하는 흉측한 모습을 연상하고, 사탄이니 마귀니 하는 부정적 말로도 표현하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사람은 죽으면 다 귀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 귀신이라는 존재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너무나 빛나는 밝은 존재이기 때문에 밝을 명明 자를 써서 ‘신명神明’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영적 존재에 대한 가장 바른 정명正名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귀신을 부정한다, 신명을 부정한다는 것은 결국 내 속의 또 다른 나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사후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여러분 죽음 이후에 세상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혹자는 임사 체험을 하거나 죽음 이후의 세상을 경험한 것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평가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거겠지. 아니면 뭔가 뇌가환각 작용을 일으켜서 그럴 거야.’라고 하거나, 그것이 아니면 ‘그건 환상이다. 잘못 체험한 거다.’라고 단정해서 얘기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엄청난 보고서와 논문을 통해서 과학적으로 밝혀 나가고 있습니다. 사후 세계와 죽음에 대해서 가장 잘 알려진 연구가가 바로 제프리 롱Jeffrey Long이라는 의학자입니다. 이분은 사람들이 ‘인간의 뇌가 만든 환상일 거야’라고 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서 『죽음, 그 후』라는 책을 썼습니다.


또한 사후 세계에 대해서 경험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엠마누엘 스웨덴보그Emanuel Swedenborg라는 분인데, 이분은 무려 수십 년 동안 하늘나라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임사 체험에 대한 경험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에 의하면 죽음 이후에 대부분의 영혼들은 큰 놀라움과 충격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세상의 학자나 종교 지도자들이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정말 죽으면 천국과 지옥만 있는 건지, 아니면 어떤 세상이 또 펼쳐지는 건지.’ 등에 대한 정확한 진리를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기 때문에 너무 당황해한다는 것입니다.



천상 세계에 대한 여러 종교의 설명

그래서 사후의 천상 세계에 대해 각 종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설명을 하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교에서는 삼계육도三界六道가 있다고 하고, 요가 철학에서는 명부에서 초월계까지 7계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말하고, 이슬람교에서도 천계가 7층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 심령과학에서는 영계가 6층으로 구분된다고 얘기합니다.


단테의 신곡神曲에서는 자세하게 천국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 천국의 구조는 9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님이 계신 곳을 10천인 최고천이라고 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알려 주신 사후 세계, 9천과 33천

그렇다면 과연 이 사후 세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수직으로는 9천으로 이루어져 있고, 횡으로는 33천으로 이 우주의 하늘이 벌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일상생활 속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말을 쓰죠. 종소리가 구천에울려 퍼진다. 이 9천이 바로 우주의 하늘을 얘기하는 겁니다, 또 한 해가 마무리되고 새해를 맞이할 때 서울 종로의 보신각종을 33번 칩니다. 33번을 치는 이유는 바로 이 우주가 횡으로는 33천으로 벌어져 있기 때문에, 온 우주의 한 해에 그런 새로움을 알리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죠.




이전 우주관에서 조금 배우셨겠지만, 이번 우주가 개벽을 통해서 가을이라는 음陰의 시간대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새로운 세상은 2, 4, 6, 8, 10 해서 제일 큰 수 10수의 ‘ 10천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단테의 신곡에서 가장 높은 상제님께서 계시는 ‘ 10천 하늘’이 바로 이 지상에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신도 세계의 존재, 인간과 신명의 관계, 사후 세계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어떤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이 현실 세계를 살아가야 하는지 등의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어서 나의 수호천사 조상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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