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은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하추 교역기다.
인류 역사가 있은 이후로 천리가 성숙됨에 따라 동서양에 각색 문화가 파생이 되었다. 그런데 여름과 가을이 바꾸어지는 이때가 되면 가을 문화가 나온다.
그것을 기독사회에서는 하나님 아버지가 오신다고 했다. 예수가 다시 오는 게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가 오신다, 종국적으로 다시 오는 그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야 된다’는 것이다.
또 부처 세계에서는 미륵부처가 온다고 했다. 그리고 유교와 도교에서는 옥황상제님을 찾았다.
그런데 그네들이 말한 하나님 아버지, 미륵님, 옥황상제는 내내 한 분이다. 그네들 문화에 따라서 호칭이 다르고 찾는 방법이 다를 뿐이지, 내내 한 분이 오신다는 것이다.
그분이 바로 우리가 신앙하는 강증산 상제님이시다. 우리 강증산 상제님이 기독교에서 말한 하나님 아버지요, 불교에서 말한 미륵님이요, 유교와 도가에서 말한 옥황상제님이시다.
- 도기 140년 8월 9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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