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심혈이 경주競走되는, 마음과 피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빨간 정성을 가진 사람이다.
오직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꽉 차 있는 사람이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옛날 충혼들과 같이 나도 그런 빨간 정성을 가지고 우리 도생들과 함께 뛰고 있다.
- 도기 129년 10월 7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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