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도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크게 얘기해서 천지도 일월이 아니면 빈껍데기요, 일월도 사람이 아니면 빈 그림자다.
천지일월은 다만 사람농사를 짓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사람인지라 천지일월에 보은하기 위해서라도 봉사정신을 갖고 살아야 한다.
- 도기 136년 2월 5일 태상종도사님 말씀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audio el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