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는 동지를 가장 뜻 깊은 겨울 명절로 꼽고 동짓날을 원단元旦, 즉 설날로 삼아 천제를 올렸다. 태모님께서도 동짓날이 되면 항상 성도들에게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道典 11:75:4) 하셨다. 이 말씀은 천지의 운행 질서와 연관되는 동지의 참 의미를 철저히 깨닫고 그 근본 뜻을 실천하라 는 말씀이다." (도기 137년 12월 22일)
"동지冬至가 되면 땅 속에서 일양一陽이 시생한다. 그리고 봄기운이 열려 뿌리에서 줄기를 향해 수기水氣가 올라오면서 싹이 나오고 여름이 되면 가지와 잎들이 온 하늘을 덮어버린다. 그리하여 7, 8월에는 만지편야滿地遍野, 초목이 온 산하에 가득 차 무성하게 선천 기운을 뽐내고,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는다." (도기 140년 12월 12일)
" 동지는 한 해의 천지 기운이 새롭게 열리는 첫날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지가 후천 설이니라.”, “동지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이라.” 하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기억할 때마다 이 동지 천지 설을 잘 쇠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동지로부터 한식까지 105로 연속으로 3 ․ 7일(21일) 공부를 하면 천지의 큰 기운을 받을 수 있다."(도기 144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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