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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채우는 정성, 불길 같은 믿음을 가져야 된다.

2017.09.26 09:31 | 조회 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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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이 상제님 진리를 만날 때는 천상에서 조상들이 회의를 해서 “쟤가 천주님을 모실 수 있는 유일한 자손이니까 우리는 쟤한테 붙어야 된다.” 해서 밀어준다. 


그런데 입도를 하고서도 한두 달 사이에 정신이 풀어지고 진리 공부를 안 해서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 조상이 아무리 잘 나가고 기운을 몰아줘도 자손이 유약하고 문제가 있으면 안 된다. 


조상은 자손을 잘 만나야 된다. 자손과 조상이 잘 맞아야, 궁합이 잘 맞아야 된다. 


조상의 정성이 50이면 자손도 정성을 50으로 맞물고 해야 한다. 손으로 깍지를 끼듯이, 암나사 수나사가 서로 맞아야 조일 수 있듯이. 


그래서 인사人事가 더 중요하다. 인사가 더 결정적이다. 인사가 더 운명적이라는 말이다. 


모든 일이 인사에서 결정된다. 인사에서 잘못되면 신도도 무너져 버리고, 조상도 이번에 다 무너지고 죽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로 결의에 찬 자손, 일심을 가진 자손이 되어야 한다. 


하늘을 채우는 정성,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에 대한 불길 같은 믿음을 가져야 된다. 


- 147년 2월 26일 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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