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욕私慾은 절대 금물이다. 사욕이란 한마디로 멸신지부滅身之斧다. 내 몸뚱이를 망치는 도끼란 말이다.
그러니 절대로 내 주장하지 말고, 상제님 진리에 부합하는 진리의 길을 걸어가라.
옛말에도“삼인지행三人之行에 필종이인지언必從二人之言이라”이라 했다. 세 사람이 가는데 두 사람이 옳다고 하면 반드시 그 길을 쫓으라는 말이다.
그러니 나 혼자만의 주장만 하지 말고, 좋게 서로 더불어 같이 해 나가란 말이다.
- 132년 8월 15일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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