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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실건곤一室乾坤을 평화낙원平和樂園하리라

환단스토리 | 조회 3449 | (0)



여기 앉은 종도사가 '평생시'로 
이런 시구 하나를 지은 사실이 있다.


'일실건곤一室乾坤을 
평화낙원平和樂園하리라'

건곤이라면 하늘땅을 말한다. 
하늘 건 자, 땅이라는 곤 자, 천지, 
크게 얘기하면 우주다.


"문명개화삼천국文明開化三千國이요 도술운통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라."

가을의 선경 문명은 삼천 나라에 열려 화하고 상제님 도술문명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한다." 는 상제님 말씀이 있다. 상제님은 우주촌을 건설하신 분이다. 앞으로 상제님의 하나인 진리권으로 전 우주가 통일된다. 전 인류가 상제님 진리권 안에서 살게 된단 말이다.


여기 앉았는 종도사는 이 우주촌을 

집 실 자, 방이라는 실 자, 하나의 방으로 봤다. 그렇게 해서 "일실건곤을 평화낙원하리라", 즉

"대우주 천체권이 동결돼서 일체 생물이 멸망당할 때까지 후천 5만 년 동안 
온 우주를 평화낙원으로 만들리라."

하는 글을 썼다. 내가 무슨 재주가 있어서라기보다, 자연섭리가 그렇게 되어져 있으니, 상제님을 신앙하는 신도의 한 사람으로서 자연섭리인 상제님 진리를 집행하여, 상제님 진리를 바탕으로 이 우주촌을 평화낙원으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이 얘기를 하면서 내가 역사적인 과정에서 큰소리 한 사람들의 평생시를 덧붙여주겠다. 오랜 세월 가운데 가장 큰소리를 한 사람이 소강절이다.


소강절이 무슨 소리를 했느냐?
"수탐월굴手探月窟하고", 손 수 자, 더듬을 탐 자, 달 월 자, 굴구멍 굴 자, 손으로는 달 구멍을 더듬고, "족답천근足踏天根이라" 발 족 자, 밟을 답 자, 하늘 천 자, 뿌리 근 자, 발로는 하늘 뿌리를 밟는다." 하는 그런 참 굉장한 평생시를 읊은 사실이 있다.


또 불교 종장인 진묵대사가 이런 소리를 했다. "천금지욕산위침天衾地褥山爲枕하고", 하늘로 이부자리를 하고 땅으로 요대기를 삼고, 산으로는 베개를 삼고, "월촉운병해작준月燭雲屛海作樽", 달로 촛불을 삼고 구름은 병풍을 삼고 바닷물을 술로 삼아, "대취거연잉기무大醉居然仍起舞하니", 크게 취해서 거연히 일어나 춤을 추니, "각혐장수괘곤륜却嫌長袖掛崑崙이라", 문득 긴 소매가 곤륜산에 걸릴까 염려스럽더라고 했다.


소강절의 평생시나 진묵대사의 평생시가 다 훌륭한 시구지만 사리에 맞지 않고
현실에 맞지 않는, 그저 뱃심좋은 얘기일 뿐이다.


허나 내가 쓴 평생시는 여기 앉은 종도사가 직접 그 일을 실현한다. 그건 실현가능 정도가 아니라 자연섭리를 바탕으로 100퍼센트 꼭 이뤄지게 돼 있다.


내가 일실건곤이 평화낙원 되는 것을 목적으로 일정시대에 일본사람 뒤꽁무니 쫓아다니면서 그런 시를 지어봤다. 지금도 그걸 실현 중에 있고, 그건 150퍼센트 그렇게 되는 일이다.

-태상종도사님 도훈 (도기13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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