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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팔관법八觀法은 무엇인가?

2024.03.11 04:20 | 조회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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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팔관법八觀法은 무엇인가?


증산도 팔관법이란 증산도 진리를 크게 8개 분야로 체계화시켜 정리한 여덟 가지의 큰 틀을 말한다. 증산도 제3변 도운의 마무리 과정에서 상제님이 내신 진법眞法이 나왔고, 이를 종도사님께서 정리해 주셨다.


팔관법은 매우 체계적이기 때문에, 호호탕탕한 증산도를 알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상제님 진리의 전체 틀을 잡아 주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부분적인 알음알이나 체험만으로는 의식이 크게 터지지 않아서 큰 일꾼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팔관법을 제대로 깨쳐 사상이 정립되고 심법이 제대로 뚫려 큰 일꾼이 되기를 소망한다.


『증산도 근본진리 1』에 정리된 종도사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팔관법의 기본 틀에 대해 요약해 보려 한다. 팔관법은 제1법 상제관을 시작으로 하여 수부 종통관, 우주관, 인간관, 신관 및 수행관, 천지공사, 구원관, 일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격적인 진리탐구에 앞서 팔관법의 기본 구성과 개념 정도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팔관법의 주요 내용은 『증산도 근본진리 1, 2』를 참고하였다.




제1법 상제관上帝觀

우주의 모든 변화에는 궁극적으로 이법理法이 깃들어 있다. 이를 도道라 한다. 이 이법을 다스리는 도의 주재자, 우주의 통치자, 그분을 상제上帝님이라 부른다. 따라서 도의 세계를 알려면 상제님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상제님에게서 모든 진리가 나오고 상제님에 의해 이 우주가 새로 시작된다. 그러므로 팔관법의 근본은 상제관이다. 상제관은 ‘도와 깨달음’의 궁극의 문제라고 정의해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삶에 대해 깊이 깨쳐야 한다.

▶[증산도가 뭐예요? 상제관 1부] 바로가기


제2법 우주관宇宙觀

이 우주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우주는 왜 생겨났으며, 우주 변화의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은 무엇인가? 증산도의 우주관은 이것을 명쾌하고 쉽게 깨 준다.


우주는 끊임없이 생장염장生長斂藏으로 순환하여 변화해 가는데, 그 생장염장에 따라 우주가 새로운 질서로 열리는 마디를 개벽開闢이라고 한다. 곧 닥칠 가을개벽은 봄여름의 전 과정을 마무리 짓는 의미의 가을이다. 우주는 오직 인간 농사를 짓기 위해 존재하며, 가을철이 되면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 농사를 마무리 짓고 인종 씨를 추수하기 위해 친히 인간으로 강세하신다. 그래서 인간 성숙의 길, 인존人尊이 되는 길을 열어 놓으시고, 그 마무리를 인간의 손에 맡기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태어났는지,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도 상제님 진리를 만나서 깨닫게 된다. 바로 모든 변화 과정을 총체적으로 마무리 짓는 가을 시간대에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진리를 만나, 천지를 대신하여 천지의 뜻을 역사로 실현하기 위해 태어났고, 그 길이 바로 생명의 성숙이다.


▶[증산도가 뭐예요? 우주관 1부] 바로가기


제3법 인간관人間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이 진정 성숙하여 열매를 맺는 삶인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인간관이다. 상제님의 인간에 대한 근본 가르침은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바뀐다는 우주 이법에 근본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후천개벽 사상과 모든 생명이 근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가을개벽의 근본정신인 원시반본, 그리고 이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삶의 지침인 보은, 해원, 상생이 있다. 그리고 정음정양 사상, 인존 사상, 중록重祿 사상, 신인합일 사상, 조화 사상, 의통 사상이 있다.


이제 신명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천지를 개벽하고 새 세상을 건설하게 된다. 실제로 모든 인간의 역사는 신명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신명이 들어서 일이 되는데, 이를 이신사理神事의 원리라 한다. 우주 이법이 근원이 되고 신도가 개입하여 인사로 전개되는 대단히 중요한 원리이다.

▶[증산도가 뭐예요? 인간관 1부] 바로가기


제4법 신관神觀과 수행관修行觀

신神의 세계를 이해하고 신적인 지혜와 가을철 신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해 영성을 체득하여 신과 하나가 되는 길이 수행이다. 그래서 신관과 수행관을 함께 공부하는 가을개벽기의 수행은 태을주와 시천주주 주문 수행이 근본이다. 주문의 본질은 무엇이며 주문은 어떻게 읽어야 하느냐 하는 여러 문제가 이 제4법에서 정리된다. 바른 이론 정립과 함께, 실제 수행을 체험하면서 스스로 신성에 눈을 뜨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보기 바란다.

▶[증산도가 뭐예요? 신관 1부] 바로가기


제5법 천지공사天地公事

상제님이 선천 성자들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천지공사를 집행하셨다는 것이다.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천지공사에 있다. 천지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 없이 강증산 상제님의 후천개벽에 대해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상제님이 인간의 자리에서 천지와 함께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천지를 개벽하신 것이 곧 천지공사다. 천지의 질서를 바꾸어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신 것, 새로운 문명을 여신 것, 그게 바로 천지공사다. 천지공사를 공부하는 것은 이 세상 인간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고 우주를 공부하는 것이며, 신도 세계를 공부하는 것이고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깨치는 것이다.


이 천지공사의 주인공은 바로 인간이다. 인간을 전제로 한 천지공사다. 천지공사 속에 인간관이 다 들어 있다. 천지공사는 세계 질서가 돌아가는 세운 공사와 상제님 도의 전개 과정을 짜신 도운 공사가 있다. 이는 오선위기라는 틀을 바탕으로 하며 세 번의 큰 변혁을 거쳐 개벽으로 들어간다. 개벽을 통해 상극 도수를 상생으로 크게 전화시켜, 선천 상극 도수에서 가지고 있었던 묵은 기운, 인간의 사악한 정신 구조를 송두리째 청소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는데, 천지공사의 궁극 목적은 선경 세계 건설에 있다.

▶[증산도가 뭐예요? 천지공사 1부] 바로가기


제6법 구원관救援觀

구원관은 구체적으로 후천개벽과 의통성업이다. 가을 시간대는 우리가 이제까지 살던 선천 세상과는 천지의 환경이 근본적으로 다른 구조를 갖는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상상도 못할 대변혁이 온다. 상씨름과 지축정립, 병겁으로 지구촌 모든 인간이 넘어간다. 이때 상제님이 전해 주신 의통醫通으로 사람을 살린다. 상제님의 조화 신권인 의통으로써 인간 생명을 건지는 것이다. 그것이 상제님 일꾼들의 사명인 의통성업醫統聖業이다.


제7법 수부관首婦觀(종통관宗統觀)

상제님 진리는 정음정양 도수다. 남성과 여성의 부조화에서 비롯된 여성의 원과 한이 천지에 쌓였다. 상제님은 여자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를 끌러 주셨다. 그래서 상제님의 반려자이신 수부님에 대한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수부관은 상제님의 도통을 계승한 종통 문제의 핵심이기도 하다.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6:96:5)

“수부의 치마 그늘을 벗어나면 다 죽으리라.”(11:7:4)

이번 가을개벽에서는 이 수부관에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렸다. 결론적으로 수부가 없이는 새 우주를 열지 못한다.

▶[증산도가 뭐예요? 수부관 1부] 바로가기


제8법 일꾼관

일꾼을 다른 말로 하면 대두목관大頭目觀이라 한다. 일꾼의 우두머리가 되는 큰 스승을 상제님께서는 대두목이라 하셨다. 결국 일꾼들이 해야 할 일(이 글을 읽은 모든 이들이 여기에 해당한다)은 그 스승(진주眞主)를 잘 모시고 심법을 잘 닦아서 상제님 세상을 건설하는 것이다. 바로 후천 선경 건설이다.


우리의 진정한 스승이 있는가? 어디에서 상제님의 도법을 바르게 배우고 깨칠 수 있는가? 참스승을 만나는 일은 개벽 문화에서 죽고 사는 문제다. 이 스승에 대해 상제님께서는 어천하실 때, ‘두 사람’을 말씀하셨고, 태모님께서는 ‘용봉 문화’로도 말씀하셨다.


일꾼이란 말은 ‘일’과 ‘꾼’이 합쳐진 토속적인 우리말로, ‘꾼’이란 그 분야에 아주 미친 사람을 말한다. 자기가 좋아서 그 분야에 혼이 빠져 있는 미치광이, 전문가를 뜻한다. 상제님이 말씀하신 일꾼은 상제님의 개벽 사업, 즉 우주 질서가 바뀌는 대개벽기에 천하 창생을 건지기 위해 상제님 대업을 전문적으로 집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내가 사는 궁극의 목적은 상제님의 개벽 사업이다. 그게 아니면 죽는 것이다. 다른 일은 너무 재미도 없고 시시하다.”라고 하면서 상제님 개벽 사업을 즐겨하는 사람이다. 개벽기를 맞아 상제님이 우주의 지고하신 보좌에서 인간으로 내려오셨다. 인간으로 오셔서 형언할 수 없는 고통과 눈물을 흘리시고 새 세상을 열어 주셨다. 그리고 모든 것을 상제님 일꾼들에게 넘겨주셨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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