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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 중 기운덩어리가 입으로 쏙 들어와

2021.09.06 18:16 | 조회 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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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寅時 새벽, 태을주 주송을 하며 태을주와 내가 하나가 되는걸 느끼고 있던중, 머리 전두엽 부위로 하늘에서 환한 빛이 쏟아져 내려와 전두엽이 주먹 크기만한 황금덩어리로 변해 광채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머릿속 광채를 보면서 태을주를 계속 읽었습니다. 몸이 마치 구름 위에 앉은것 같았고, 황홀감 속에 내가 태을주 같다는 생각을 처음 맛보았습니다. 


#태을궁 철야수행 체험담
전날 밤에는 하늘 끝에서 밝고 환한 광명이 보이고 사라지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23일 점심 식사 후 동공에 들어갔는데, 온 정성을 다해 집중 또 집중했습니다.


간간이 오는 졸음을 정성 부족이라 생각하고 혓바닥을 몇 번씩 깨물면서 극복해 나갔습니다. 잠시 후 하늘 끝에서 밝고 환한 광명이 다시 보였는데, 피를 짜는 심정으로 훔치훔치.. 간절한 마음으로 동공에 몸과 마음을 실었습니다. 순간 하늘에서 예쁜 꽃들과 풀잎 사이로 ‘훔치 훔치’ 네 글자가 황금색과 초록색을 합한 것 같은 색깔의  한글 글씨로 또렷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저는 떨리고 흥분된 마음으로 글씨를 보고 읽었는데. ‘훔치~’ 하는데 훔자에서 포도송이보다 더 큰 기운같은 덩어리가 입으로 쏙 들어왔고 ‘치~’ 하는데 치자에서 똑같은 덩어리가 입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너무 놀랍기도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황홀감에 빠져버렸습니다.


네 글자 다음엔 ‘태을천 상원군~’ 글씨가 떴고, 다음엔 ‘훔리지야도래~’ 여섯 글자가 떴습니다. 이렇게 판이 바뀌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바뀔적마다 뭔지 모를(초록과 보라색을 섞은 것 같은 색) 기운덩어리를 계속 받아 먹었는데, 이 황홀감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 속에 수행 종료를 알리는 소리에 눈을 떴습니다. 3시간 정도가 흘렀는데 30여분과 같은 느낌 뿐이었습니다. 큰 기운 내려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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