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철원 도생님의 선려화 치유체험 사례는?
안녕하세요. 삼신조화 수행을 하고 있는 정철원 도생입니다. 제가 재작년 12월에 신안공부 5기로 수행을 시작했는데요. 선려화를 받고 강화수행을 하면서 작년 여름쯤부터는 몸이 굉장히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고질적으로 갖고 있던 몇 가지 증세가 있었는데요. 제가 올해 56살인데 고등학교 다닐때 비염이 생겨가지고 계속 달고 다녔어요. 코뼈 가운데 뼈가 조금 틀어져서 왼쪽하고 오른쪽 콧구멍 사이즈가 달라서 비염이 생겨버리더라고요.
또 20대 때 금속 알레르기가 생겨서 시계를 못찼어요. 막 가렵고 진물 나고 그래서. 거기다가 그 시기쯤 피부 소양증이라고 해서 피부 가려움증까지 생겼는데요. 크게 이 세 가지를 만성적으로 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선려화 치유수행을 하면서 이게 차차로 다 나았어요. 비염도 작년에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최근에 와서는 완전히 좋아졌다 느꼈습니다. 또 금속 알레르기도 없어졌는데요. 제가 시계를 안차니 집에 시계가 없잖아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시계 안 쓰는 거 있으면 빌려달래서 껴봤는데 가렵고 진물 나는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그 외에도 나이가 들면서 노화 현상들이 조금 있었거든요. 한 4년 전부터 안구건조증이 생겼는데, 안과에 가니까 인공눈물을 주잖아요. 근데 작년부터는 그걸 받아 와도 한 번도 안 썼어요. 계속 수행하고 있으니까 눈물이 정상적으로 나와서 안구가 뻑뻑한 게 없어졌는데 굳이 넣을 필요 없잖아요.
또 치아 시린 것 때문에 한 4년 동안은 여름에도 찬물로 양치를 할 수가 없었거든요. 겨울에는 말로 못할 정도였어요. 찬물로 양치라도 하면 두통까지 가요. 머리가 아플 정도였는데 수행을 하면서 그런 현상이 다 없어졌어요. 작년 여름에 그래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해가지고 정수기 찬물 있잖아요 그걸 입에 머금었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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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안공부 5기로 12월달에 들어가면서부터 수행은 전부 도장에서 했어요. 도장에서 21일 정성이든 49일, 100일 정성이든 무조건 도장에서 했어요.
종도사님께서 "도장에서 이렇게 수행을 하면 10배, 20배 더 세게 기운이 내려온다" 말씀해 주셨는데 그래서 힘을 더 얻었습니다. 최근에는 100배, 천 배 큰 기운 내려온다 이런 말씀도 하시잖아요. 그래서 처음부터 이렇게 도장에서 수행하는 걸로 잡고 간 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효과가 빠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합니다.
Q. 나에게 삼신조화수행이란?
모든 거죠. 제 신행 생활의 모든 게 여기 달려 있어요. "신행의 어떤 열매 결과를 이 안에서 다 이루어낼 수 있다"는 그런 믿음과 자신감이 이 안에 있다고 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