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신조화수행을 하고 있는 장태순입니다.
전 평소에 위경련이 자주 일어나서 병원을 자주 다니는데요. 어떤 날은 너무 아팠어요. 배 아프면 화장실을 찾잖아요. 변기통을 잡고 정말 하소연하듯이 토하고 밑으로 나오고 그랬는데, 그게 안되면서 너무 아팠습니다. 그렇게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는데요.
수행을 배운 뒤에는 이번에는 제가 통증이 시작되자마자 주문mp3를 가슴에 갖다 댔어요. 누워서 시천주주·태을주를 집중해서 읽다 보니까 통증이 사라지더라고요.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
Q. 수술 후유증으로 많이 힘드셨다고요?
저는 폐도 절제하고 장도 잘라내서 정말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었습니다. 장도 잘못하면 꼬였는데 그 고통이 정말 심합니다. 그런데 선정화 수행을 알고부터는 장이 꼬이면 장에다가 열심히 선정화를 심었습니다.
하루는 새벽에 수행을 하려는데 폐와 심장이 너무 아파 숨을 못 쉬겠는 거예요. 수행하다 말고 누웠는데,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다!'해서 선정화를 폐와 심장에 심었어요. 그걸 심으니까 폐 쪽에서 구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가 시~원하게 빠지더라구요. 그러면서 괜찮아졌는데요. 그 이후 지금은 별다른 통증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Q. 수행을 모르는 남편분을 빛침으로 낫게 해주셨다고요?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떼굴떼굴 구르다시피 하면서 "숨이 안 쉬어진다"면서 왼쪽 배를 움켜잡고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제가 경험한게 있기에 시천주주·태을주 mp3를 갖다주니까 확 집어던져요.
'싫으면 말아라' 딱 이래놓고 내 방으로 들어가서 혼자 중얼거리며 광선여의봉을 만들고, 빛침을 만들어서 들고가니까 누워서 남편이 쳐다보면서 "그게 뭐야?" 물어봐요. "침이야~ 잠깐만 기다려!"하곤 빛침을 정말 세 번 정도 찔렀는데, 통증이 사라지니까 남편이 "그게 뭔데?"하면서 이상하게 저를 쳐다보는 거에요. "있어~ 나만 아는 거"
Q. 평소 얼마나 수행을 하시나요?
3시간 정도는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정말 수행을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그전처럼 그렇게는 못해도 세 시간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나에게 삼신조화 수행이란?
제가 만약에 수행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이렇게 밝게 살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건 나의 구세주. 없었으면 안되는 나에게 너무 소중한 수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