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폭발로 시어머니의 아픈 장기를 치유해 - 증산도 대구수성도장 김혜진(여, 40대)
며칠 전에 뭘 만지다가 엄지손가락이 꺾여서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 빛꽃 수행을 하면 치유가 되겠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왔는데, 와서 수행을 한 3분 정도 하니까 손가락이 괜찮아진 거예요. ‘아, 이거 너무 빨리 괜찮아진 것 아닌가? 선정화 전수 현장에서 수행하는 것은 정말 기운이 강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어머니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항상 생각으로 제 어머니랑 시어머니를 앞에 모셔 두고 수행을 합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담도암 수술을 하시고 1년쯤 지나셨는데, 당시 수술할 때 제가 수행을 하면서 신선궁에 모시고 갔고, 신선분들께서 빛봉으로 수술을 해 주셔서 실제 수술도 굉장히 잘 되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추적 검사를 하면서 의사가 “수술 부위에 약간 이상이 있다. 다시 재검사를 해 봐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수행을 하면서 치유 요정님들께 ‘시어머니 수술 부위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니 좀 보여 주십시오.’라는 기도를 간절하게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치유 요정님들께서 “자세히 보거라.” 하면서 보여 주셨습니다. 시어머니는 위胃아래에서부터 소장 앞쪽까지의 장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연결해 놓은 부위를 너무 자세히 보여 주시는데 수술 부위에 염증처럼 검은빛으로 된 뭔가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 시어머니께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 이 장기가 올라붙을 거예요.”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에 치유 요정님들께서 밝게 보여 주시는 걸 보니, 연세도 있으시고 운동을 무리하게 하시니까 장부가 좀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수술 부위가 아래위로 당겨져 약간 통증이 있는 걸로 보였습니다. 요정님들께서 보여 주신 그쪽에 계속 빛꽃 폭발을 시키며 수행을 한 결과, 그 검은 덩어리들이 붉은빛으로 변하다가 살색으로 변화하는 것을 오늘 목격했습니다. ◎
🌺중환자인 어머니를 빛꽃으로 소생시켜 - 증산도 진천성석도장 김향숙(여, 50대)
저의 어머니가 폐에 물이 많이 차서 계속 아프셨는데 의사 선생님이 “이제 중환자실에 들어가야 된다.”라는 말을 하길래 2주 전에 가족들이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 결과 ‘어머니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중환자실에 가는 게 별로 의미가 없다.’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의 상태가 엄청 안 좋으셨거든요. 눈도 못 뜨고 정말로 금방 돌아가실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가족들이 다 모였을 때는 마치 임종을 지켜보는 것같이 마음 아팠던 사연이 있었어요.
제가 5월 4일에 빛의 도포를 받으면서 제 어머니를 위해 간절하게 꽃을 심고 기도를 했습니다. 상제님과 태모님께 진짜 일심으로 기도하고 꽃을 심었더니 눈도 뜨시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가족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연세가 86세다 보니 머리가 하얘지셨는데 지금은 모발의 색이 많이 까매지셨고 건강도 상당한 회복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갑상샘과 림프샘에 문제가 있어서 검사도 했는데 지금은 빛꽃 수행을 통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런 치유의 은혜를 내려 주신 종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은 초록색의 나뭇잎이 보였는데 거기서 빛이 확 나는 걸 체험했습니다. 오늘은 그냥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수행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