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어린이포교회 여름 수련회
어린이포교회 수련회 일정은 소초동 어린이의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해 준 본부 어청포 팀장 정의환 수호사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성남태평도장 이영미 지도 교사가 이끄는 ‘너랑 나랑 우리랑’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의 친분을 쌓아 가는 시간을 가졌고, 선려화의 유래와 관련하여 태전대덕도장 조선미 어포 천록포감이 전하는 ‘마고 대성모님과 궁희, 소희 성모님의 빛꽃’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은 뒤 서로에게 선려화를 심어 주는 광경도 펼쳐졌다.
또한 대구수성도장 김성란 수석 지도 교사의 지도 아래 선려화를 전해 주는 방법을 배워 친구에게 실행해 보기도 하였으며, 153년 태전보문도장 순방 시의 종도사님 도훈을 경청한 후 평택합정도장 석미홍 지도 교사와 함께 선려화 집중 수행을 하면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둘째 날엔 조별 활동으로 각자가 자신을 소개하며 서로 고민을 나누고 함께 문제를 풀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부 청소년포교회 최준호 총무의 인솔에 따라 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선려화로 하나 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서 유쾌하고 즐거운 체육 활동을 한 뒤, 교육관으로 돌아와 1박 2일 동안의 수련회를 정리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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