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乙巳年을 여는 ‘동지冬至 대천제 봉행’
도기道紀 154년 12월 21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는 동지대천제를 봉행합니다. 새해 첫 기운이 시작되는 일양시생一陽始生의 성스러운 동지를 맞아 한 해의 서원을 세우고, 대치성을 올리며 종도사님 도훈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시 : 2024년 12월 21일(토) 오후 2시부터
○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 문의 : 1577-1691
○ 동지의 중요성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
· 동지는 천지에 새해 생명을 낳는 그 천지조화의 밝은 기운이 하나 올라오는, 일양一陽이 시생하는 날이다. 그 동지가 설날이니 설을 잘 쇠야 된다.
· 동지는 천지의 모든 기운, 1년 기운을 다 받는 날이다.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공유(greatc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