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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신상구 | 2021.06.11 02:37 | 조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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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국학박사, 향토사학자, 시인, 문학평론가, 칼럼니스트)  대산 신상구
                                                                              1.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날이다.
1956년 현충일 제정 시에는 한국 전쟁에서 돌아가신 호국 영령을 기리는 날로 지정했으나 1965년부터 일제 강점기 독립 투쟁을 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까지 기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한 이유는 24절기 중 하나인 망종과 겹치기 때문이다. 망종은 종자를 뿌리기 가장 좋은 날이며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는 수확 후 모내기를 시작하는 망종을 가장 좋은 날로 여겨, 이 날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고 한다. 옛기록에 의하면 선조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에게 예를 갖출 때 망종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여겨 6월 6일이 현충일로 지정된 것이다.
​                                                                           2. 문재인정부의 주요 보훈정책
   문재인정부가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호국은 물론 항일독립, 민주화, 이웃돕기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도 국가 보훈정책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조치해 유가족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그런데 국방부에서 호국 영령을 기리기 위해 6.25 한국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유해발굴감식단을 통해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진행 중이다.
   6.25 전쟁에서 전사한 국군 13만 8천 여명 중, 만 2천여구의 유해를 발굴했으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경우는 겨우 164명(1.3%)에 불과하다.
   현재까지 12만 5천여구의 시신은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조국 산천에 묻혀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한 예우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군·경과 소방관 등 국가안전에 기여한 가정에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행사가 축소되거나 생략되었으나, 전 국민이 6월 6일 10시에 추모 묵념에 동참하고, 국립 서울·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지금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임을 깊이 인식하고 국가보훈처가 호국 영령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3. 제66회 현충일 기념행사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6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정부·국회·군·18개 보훈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2021년 추념식은 서울현충원-대전현충원-유엔기념공원(부산)이 3원으로 연결됐다.
   이번 추념식 식전행사에서는 '현충문 근무 교대식'이 처음으로 펼쳐졌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 차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라고 정부 측은 설명했다.
   추념식 본행사는 개식 선언 및 조기 게양, 사이렌 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및 묵념, 편지 낭독,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현충원에서는 국방부 의장대가, 유엔기념공원에서는 국방부 및 유엔사령부 의장대가 각각 태극기를 조기 게양했고, 오전 10시 정각에 추념식 시작을 알리는 조포 21발이 발사됐다. 동시에 전국에 사이렌이 울리면서 1분간 묵념이 이뤄졌다.
   이어 국가유공자이자 전 국가대표 패럴림픽 탁구 선수 안종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사업총괄본부장이 국기에 대한 경례문을 낭독했고, 6·25 참전유공자 후손이 묵념곡을 트럼펫으로 연주했다.
   미군 공수부대원으로서 6·25 전쟁에 참전해 오른팔과 오른다리를 잃은 윌리엄 빌 웨버(96) 대령의 영상 메시지와 6·25 참전유공자 김재세(94) 선생의 편지 낭독도 이어졌다. 또 6·25 참전유공자로 헌신한 이진상, 안선 씨와 강원 인제 서화지구에서 전사한 고(故) 조창식 씨의 조카에게 국가유공자 증서가 수여됐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추념식을 위해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전방 철책 제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철조망과 화살머리고지 전투 지역에서기념패에는 '이 땅에 다시 전쟁의 비극은 없습니다'라는 문 대통령의 친필 문구가 각인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애국심 위에 서 있고, 독립과 호국의 영웅들은 대한민국을 되찾았다"면서 "어머니와 아버지는 헌신으로 가난을 극복했고, 아들, 딸은 스스로를 희생하며 인권과 민주주의를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 숭고한 희생 위에서 오늘의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되었다"면서 "대한민국의 가치와 질서를 스스로 만들어가며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필자 약력>
   .1950년 6월 26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락리 63번지 담안 출생
    부친 신종순(辛鍾淳), 모친 유옥임(兪玉任) 사이의 5남 2녀 중 장남
   .아호 대산(大山) 또는 청천(靑川), 본관 영산신씨(靈山辛氏) 덕재공파(德齋公派)
   .백봉초, 청천중, 청주고, 청주대학 상학부 경제학과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한국 인플레이션 연구(A study of korean inflation」(1980.2)로 사회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국학과에서「태안지역 무속문화 연구(A study of shamanic culture in Taean)」(2011.8)로 국학박사학위 취득
   .한국상업은행 종로구 재동지점에 잠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전직하여 조치원중, 조치원여고, 삽교중, 한내여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태안중, 천안중 등 충남의 중등학교에서 35년 4개월 동안 수많은 제자 양성
   .주요 저서 :『대천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1994),『아우내 단오축제』(1998),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2019.3.15),『흔들리는 영상』(공저시집, 1993),『저 달 속에 슬픔이 있을 줄야』(공저시집, 1997) 등 5권. 
    .주요 논문 :「태안지역 무속인들의 종이오리기 공예에 대한 일고찰」(2010),「대전시 상여제조업의 현황과 과제」(2012),「2020년 노벪문학상 수상자인 루이즈 글릭의 생애와 문학세계」(2020) 등 113편
   .주요 발굴 : 민촌 이기영의 천안 중앙시장 3·3항일독립만세운동 기록(2006)
                   포암 이백하 선생이 기초한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2007) 
    .수상 실적 : 예산군수 감사장, 대천시장상(2회), 천안시장상(2회), 천안교육장상, 충남교육감상(2회) 통일문학상(충남도지사상),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국사편찬위원장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자연보호협의회장상(2회) 교육부장관상(푸른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학 21』시부문 신인작품상,『문학사랑』·『한비문학』 문학평론 부문 신인작품상, 국무총리상, 홍조근정훈장 등 다수
   .동아일보·중앙일보·조선일보·경향신문·한국일보·서울신문·서울일보·신아일보·문화일보·전국매일신문·시민신문·천지일보 등 중앙 일간지, 대전일보·충청일보·충청투데이·중도일보·동양일보·금강일보·중부매일·충남일보·중앙매일·충청타임즈·충청매일·대전투데이·충청신문·충북일보·우리일보·시대일보·중부일보·영남일보 등 지방 일간지, 충남시사신문·천안일보·충남신문·천안투데이·아산투데이·아산시사신문·예산신문·태안신문·태안미래신문·홍성신문·보령신문·내포시대·진천신문·증평신문·옥천신문 등 주간신문, 아산톱뉴스·천안일보·디티뉴스·대전뉴스·충청뉴스·충청뉴스인·시티저널·충북인뉴스·굿모닝충청·대전문화신문·예산뉴스 무한정보·백제뉴스·괴산타임즈·코리안스프릿 등 인터넷신문 등에 수백 편의 칼럼 기고.
    .30년 간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환경운동 전개, KBS 중앙방송국 라디오 <논술 광풍>프로 출연, STB 상생방송 <홍범도 장군> 프로 출연, KBS 대전방송국·MBC 대전방송국·CJB 청주방송국 라디오 <아우내장터 독립선언서 발굴> 프로 출연   
    .대전 <시도(詩圖)> 동인, 한국지역개발학회 회원, 충남민주시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사회과교육연구회 회원, 한국국민윤리교육회 회원, 천안향토사 연구위원,『천안교육사 집필위원』,『태안군지』집필위원, 천안개국기념관 유치위원회 홍보위원, 대전문화역사진흥회 이사 겸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보문산세계평화탑유지보수추진위원회 홍보위원, 동양일보 동양포럼 연구위원, 통합논술 전문가, 평화대사, (사)대한사랑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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