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은 인류의 예언서이자 한민족의 등불
유철 박사는 “김유희 교수님은 경영학을 전공하신 가운데, 천부경을 오랜 시간동안 연구해오며 기존 철학도보다도 더욱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글들을 많이 발표해왔다. 특히 삼일신고나 참전계경에 대한 연구 뿐만 아니라 예언서로도 유명한 격암유록에 대한 번역을 한 바 있다”고 소개하며 “가장 어렵고도 함축적인 천부경을 주제로 천부경 전체의 이념과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천부경의 이념과 사상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유희 교수는 ‘천부경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상징하는 원형이자 공평한 세상을 표방함’을 분명히 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그는 천부경의 이념과 사상에 관한 고찰을 총 9가지 주제로 다뤘다. 천부경의 가치와 사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알차게 소개한 김 교수는 “천부경의 사상은 인본주의로 굉장히 중요한 사상을 담고 있다. 천부경에선 인중사상이라고도 하는데, 인중사상은 공정하고 공평을 추구하는 모든 사상을 뜻한다. 즉, 천부경은 하늘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자 신비스러운 문장으로서 81자밖에 되지 않는 짧은 격문이다. 81자 중에서 31자는 숫자로 이뤄져 있기에 매우 해독하기 어려운 경전이다. 또한 매우 함축적이다 보니 어느 해석이 해답이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언급했지만 세계 경전 중, 숫자로 표시된 경전은 우리 천부경 밖에 없다. 천부경은 인류의 예언서이자 한민족의 등불이다. 예언은 곧 민족의 혼이며 저는 주로 민족의 등불로 표현하곤 한다. 천부경에 스며든 정신과 얼이 우리 동방문화의 뿌리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표가 끝난 이후 유철 박사는 “김 교수님께서 발표하신 ‘천부경의 사상은 인본주의를 추구하는 인중사상이다’, ‘천부경의 본심본을 해석하면 유심사상이 담겨있다’, ‘천부경은 홍익인간으로 이화세계를 창조하는 사상이다’와 같은 주장은 천부경을 한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주장들일 것이다”고 말하며 “특히, 천부경이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라는 것과 천부경의 실천이념이다 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증산도 진리를 연구 중인 상생문화연구소 연구원 입장에서는 매우 특이하면서도 생소하고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더욱 경청하고 싶은 내용이다”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