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로
HOME > 게시판 > 회원게시판

사)한민도전 김옥순 총재

신상구 | 2026.10.25 13:30 | 조회 15
  • 폰트
  • 확대
  • 축소
                        (사)한민도전 김옥순 총재
                 우리나라 교육이념인 홍익인간의 이념을 반드시 지켜 나가야 합니다
  • 김영권 기자
  • 승인 2014.05.18 11:29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홍익인간(弘益人間)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우리나라 건국이념이며 교육이념이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것은 천신 환웅이 이 땅에 내려와서 우리나라의 시조 단군을 낳고 나라를 연 이념이다. 여기서 인간은 오늘날처럼 ‘사람’을 뜻하지 않고,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뜻한다.

  우리나라 교육이념으로 홍익인간을 설정한 것은 미군정 시절부터였다.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동시에 미군정이 실시되자, 같은 해 11월 23일 미군정청은 교육계와 학계의 권위자 100여명을 초청해 조선교육심의회를 구성하고 민주주의에 토대를 둔 우리나라 교육이념과 제도 및 방향을 협의, 결정하였다. 홍익인간을 채택한 것은 교육심의회 제4차 전체회의였는데 그 내용은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에 기(其)하여 인격이 완전하고 애국정신이 투철한 민주국가의 공민을 양성함을 교육의 근본이념으로 함” 이었다.

  예로부터 전해 오던 한민족의 고유 사서 대부분은 환국-배달-고조선의 삼성조 시대 이후 수천 년 동안 무수한 전란 속에서 화재로 소실되거나 외적들에게 탈취되었다.

  특히 고려때는 국시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유가와 불가 사상에 벗어난 사서들이 대거 소각 됐었다. 그중 골 중기 김부식의 대대적인 사료 수거와 소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한민족사의 허리가 잘려나간 결정적 이유 중의 하나로 꼽을 정도로 심각한 사건이다.

  조선에서도 사서 소멸은 중앙 조종에 의해 계속 되었다. 또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양대 전란으로 말미암아 또 다시 우리 사서가 탈취․ 소실되었고, 이후 일제 시대에는 조선사 말살 작전으로 총 51종 20여 만권의 서적이 소각 또는 인멸됐다.

  이렇게 외세의 침략 혹은 우리 스스로 저지른 과오로 인해 한민족사의 참모습을 확인시켜 줄 사서들이 거의 다 사라져 버린 현 시점에서 천우신조로 ‘환단고기’와 ‘단기고사’, ‘규원사화’, ‘제왕연대력’등 몇 종의 책이 겨우 전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삼성조에서 고려에 이르기 까지 한민족의 전 역사뿐만 아니라 상고시대 동북아 문화권의 정치, 경제, 종교, 지리, 풍속, 언어, 음악, 건축, 국제관계 등에 대한 생생한 기록을 전하는 ‘환단고기’는 한민족 고유 사서의 완결본이라 하겠다.

  특히 ‘환단고기’는 현 우리나라 사학계에서 대표적 사서로 꼽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서 전혀 발견할 수 없는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정통사서로 그 가치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일제 침략기와 한국사에 대한 정부와 국민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정통사서 ‘환단고기’는 위서의 논란에 서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충북 청주에 위치한 (사)한민도전(한民道殿)의 김옥순 총재는 ‘환단고기’를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국조 단군을 숭상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도록 하며 겨레의 민족혼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특히 그는 민족사상인 홍익인간의 이념을 받들어 실천하도록 하며 민족정신의 근간이 되는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실천생활화를 추구하며 한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육성을 도모해왔다.


  (사)한民道殿은 37년전 김옥순 총재가 대학교 3학년이던 1978년에 설립됐다.

  당시 그는 한民道殿교단을 설립하고 ‘한民思想(한민사상)’을 선포했는가 하면, ‘한民思想’이 담긴 ‘한민도전(한民道典)’을 집대성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이 한민사상은 동서양의 종교와 사상을 토대로 구축한 방대한 분량(4×6배판평, 596페이지)의 사상 종교집이다. 이처럼 김 총재가 종교교단을 일찍 설립 한데는 내외적 배경이 존재하는데 우선 내적배경에는 부친을 비롯해 큰 언니까지 7명의 죽음으로 인해 그가 죽음과 인간 존재에 대해 많은 고뇌를 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 됐다.

외적배경으로는 어린 시절 다닌 절과 교회의 혼재이다. 불교신자였던 어머니를 따라 다닌 절과 동네에 있는 교회 부흥회에 나간 것이 계기가 되어 다니게 된 교회를 그는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다.

교리를 이해하기 전 절과 교회를 나갔던 그이기에 부처님과 하나님을 충돌 없이 받아들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실 때 다락방에서 나무아미타불과 주기도문을 외울수 있었다.

또한 그는 유고사상과 단군건국 이념까지 숭배하게 된다.

  충북 음성군 소이면 출신인 김 총재는 초등학교 입학 전 동네에 있던 서당에서 동양사상을 접했고, 이후 공자, 노자, 주자, 묵가사상까지 익혔고 우리나라의 단군사상, 천부경, 정역, 서예 및 동양화까지 배웠다.

  이러한 내외적 종교 바탕위에서 김 총재가 한民道殿을 창단하기 까지 이른 결정적인 요인은 종교의 본질을 잃어버린 성직자들을 보면서였다.

  온갖 정성을 다해 시주를 하는 불자들과는 달리 사회적 약자를 돌보지 않고 호의호식하거나 부정한 짓을 저지르는 등 성직자에 걸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스님들과 교회 건물 면적과 믿음이 비례하기라도 하는 듯 교회 외관만 키우고 개인적 부정을 저지르는데 치중하는 일부 목사들이 김 총재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고등학교 시절 시작한 종교에 대한 연구는 대학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했다. 성경연구회 동아리를 시작으로, 증산도, 말일성도교, 몰몬교 등의 동아리에도 참여했다.

  당시 천부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있었던 김 총재는 이들 종교 동아리들을 천부경으로 묶기도 했다. 이런 그를 동시 동료나 선후배들은 교주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그 명성에 걸맞게 대학교 3학년 때 ‘한民思想’을 선포하고, ‘한民道典’을 집대성해 (사)한민도전의 이론적 토대를 구축했다.

 

  다음은 (사)한民道殿 김옥순 총재와의 일문일답이다.

Q. 환단고기를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 등 참 모습을 보여주는 정통사서로 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위서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A. 환단고기를 두고 위서인지 정서인지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산에 오르는 것이 산이 있어서 내가 가는 것이지 내가 있어서 산을 가는 것이 아닌 것처럼 저는 단지 책이 있어 공부를 할 뿐이지 위서인지 진서인지를 구분할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두고는 위서인지 진서인지 논란을 벌이지 않는데 왜 우리만 이러는지 안타깝습니다.

  일례로 한단고기에 대해 중국과 일본에서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고, 일본 구주대학에서도 환단고기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주대학에서는 자신들이 우리의 역사서를 다 없앴다는 점과 환단고기는 진짜라고 교수들이 얘기도 했고, 환단고기를 일본어로 번역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국에서 자국의 것을 인정치 않고 있습니다. 내 집 족보를 남이 얘기 할 수 없지 않은가요? 이런 사실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Q. 이처럼 자국에서 자국의 것을 인정치 않는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식민지사관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친일 정치인 청산이 안됐습니다.

  해방과 더불어 독립이 됐지만 외형적인 부분만 그렇게 되고 정신적인 부분은 독립이 되지 못했습니다. 우리 스스로 힘으로 해방된 것이 아니라 외세에 의해서 해방이 되었기 때문에저는 8.15광복을 정신적인 해방으로 보지 않습니다.

  Q. (사)한民道殿 총재로서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
  A. 저는 정신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땐 지금처럼 물질이 풍요롭지는 못했지만 깨끗한 자연환경이 있었습니다.

물질적 풍요로움이 가득한 오늘날이 과연 모든 사람에게 행복감을 주는가요? 저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물질적인 풍요로움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기준을 정신에서 찾아야 하는데 물질에서만 찾는다면 역행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도 정신적인 시각에서 봐야 하는 것입니다.

Q. 강의를 나가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 총재님의 수업내용이 교과서 위주의 한국사를 배운 분들에겐 이질감이 크지 않는가요?
A. 역사동아리에서 신채호 선생님의 책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역사를 바로 세움에 있어서 지금은 배움을 하고 계신 분들이 소수이지만 나중엔 다수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숫자를 따지지 않고 우리의 역사, 환단고기 등의 우리문화를 지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단기회복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는 수업을 할 때 역사적 사실로 접근해 나가는 게 아니라 문화로 접근해 나갑니다. 우리는 일본을 비롯한 수많은 외세의 침략을 당했지만 문화는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일례로 ‘댕기’는 ‘단기’에서, 남자들의 ‘댓님’은 ‘단님’이며 ‘얼굴’은 원래 ‘얼골’ 즉 ‘얼의 골짜기’라는 말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고유문화를 잃어버리지 않고 말속에서 다 이끌어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말을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우리의 것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역사성에 있어서 문화로 접근을 합니다.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된장이나 우리의 의복 문화 등을 통해 접근하므로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민족은 우리의 전통을 이어왔는데 요즘 우리는 우리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아리랑을 비롯해서 씨름, 단오, 추석 등을 다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우리 정부는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Q.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우리정부는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A. 가장 효과적인 대응은 지금부터라도 한국사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역사는 너무나 등한시 되어 왔습니다.

프랑스나 중국, 일본 등에서는 우리것을 연구하는 데 왜 우리는 우리 것을 지키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것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결국 언젠가는 무너지게 됩니다.

찬란한 문화를 이뤘던 그리스가 몰락하는 것도 뿌리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교육 이념이 홍익인간인데 그 이념을 반드시 지켜 나가야 합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A. 정치 제도권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것처럼 위가 흐리면 밑에서 아무리 정화를 하더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정치권에 들어가 왜 단기를 써야 하는지, 왜 역사가 중요한지를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한동안 역사가 시험에서 선택과목이 되는 등 철저히 배제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교육도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을 보면 한국사를 너무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TV에서 방영하는 사극도 퓨전사극이라 하여 역사적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는데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은 그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외국에서는 역사를 다룰 때 고증과 심의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 부분이 약한 것 같습니다.

Q. 끝으로 당부할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인데 지금은 오히려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하고, 정당을 걱정하고 정치인을 걱정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는 제대로 역사를 공부한 정치인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 조상의 얼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고 우리 것을 찾았을 때 진정한 세계화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정치인들은 반드시 역사공부를 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역사공부를 하면 정치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지구촌이라는 말처럼 요즘은 세계화라 전 세계를 다 알아야 하지만 우리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은 수구 민족주의처럼 우리 것만 알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국사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이 시대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역사 속에 길이 있습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게시판 647개(1/41페이지)
공지 게시글이 잘 안 올라갈때 [1]
환단스토리 | 2025.09.15 | 조회 329575
공지 [회원게시판 이용수칙] [4]
관리자 | 2023.10.05 | 조회 835468
공지 상생의 새문화를 여는 STB 상생방송을 소개합니다.
환단스토리 | 2018.07.12 | 조회 1006796
사)한민도전 김옥순 총재 new
신상구 | 2026.10.25 | 조회 16
사단법인 울산 천부경연구원(이사장 최동원)천부경 학술강연회 개최 예정 new
신상구 | 2026.10.25 | 조회 16
인생 한 번뿐이야” 故 김수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독설
신상구 | 2026.10.24 | 조회 50
한연선 종도사 입극 천지 대천제와 안경전 태환종도사 72주년 성탄대치성을 함께 거행
신상구 | 2026.10.24 | 조회 71
한연선 증산도 첫 여성 종도사 취임
신상구 | 2026.10.23 | 조회 121 사진
안중근 의거일에 생각하는 爲國獻身
신상구 | 2026.10.23 | 조회 58
'먼나라 이웃나라' 출간 40년… 25편 '북유럽 5개국' 낸 이원복
신상구 | 2026.10.23 | 조회 74 사진
한국에서 노벨 과학상 나오지 않는 진짜 이유는?
신상구 | 2026.10.20 | 조회 148
한국에서는 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안 나올까
신상구 | 2026.10.20 | 조회 147
쿠바 혁명가 체 게바라를 아시나요
신상구 | 2026.10.19 | 조회 175
2026년 현재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 현황
신상구 | 2026.10.17 | 조회 234
140년 넘게 한반도서 살아온 '화교'의 역사.
신상구 | 2026.10.16 | 조회 247
지금이 미래 신기술 준비할 때
신상구 | 2026.10.16 | 조회 236
“중국의 삼성전자가 되겠다”는 CXMT 쇼크
신상구 | 2026.10.14 | 조회 276
‘580돌 한글’의 자랑과 우리의 부끄러움
신상구 | 2026.10.14 | 조회 269
<특별기고> 한국 문학과 문단의 거장인 김용재 한국PEN 이사장 타계를 애도하며
신상구 | 2026.10.12 | 조회 352 사진
처음페이지이전 5 페이지12345다음 5 페이지마지막페이지
삼랑대학
STB동방신선학교
세종문고 쇼핑몰
증산도 공식홈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